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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웰스 은행, ‘금리 인상 특수’로 102억 달러 순수익 기록

커먼웰스 은행(Commonwealth Bank)이 102억 달러의 기록적인 연간 수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CBA는 지난 6월 말 기준 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5% 증가한 101억 8,800만 달러의 세후 순이익을 보고했다. 은행은 주주 배당금을 전년 대비 17% 증가한 주당 4.50달러로 인상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은행 수익이 최 정점에 다다랐지만 더 많은 “대출 고객들이 생계비 압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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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중 일 제대로 안한 호주 여성 해고

시드니의 한 보험회사 여성 직원이 재택근무 중  노트북에 기록된 업무 활동이 감시되고 부당하게 해고당했다는 주장이 기각됐다. 이 여성은 지난 2005년 5월부터 호주 보험회사(IAG)의 컨설턴트였으며 아웃바운드 통신 팀의 일원으로서 재택근무로 일했다.  그녀는 지난 2월 해고 되었는데 “키보드 활동이 없거나 최소한의 업무 활동이 없는 시간”이 적발됐다 는 있었다는 회사의 설명 이었다.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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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에 2천달러 규모 ‘모노폴리’ 테마 파크 개장

  모노폴리(Monopoly) 게임 테마 파크가 2천만 달러의 규모로 실내 테마 파크가 멜버른 센트럴에 개장한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생기는 모노폴리 테마파크이며, 지난 2019년에 홍콩에서 개장된 규모의 두 배의 크기가 될 예정이다. 모노폴리 테마 파크는 다가오는 2023년 9월에 개장 될 예정이다. 멜번에서 영감을 받은 트램과 스트릿 아트가 특징인 두 구역을 가로질러 4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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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간호사 4% 임금 인상 최종 합의

NSW 공공부문 간호사 및 조산사들이 정부가 제안한 4%의 임금 인상을 받아 들였다. 추가적인 0.5%의 연금 인상도 포함됐다.  NSW 간호사와 조산사 노동조합(NSWNMA) 협회 인원 중 절반 이상인 58%가 동의해 아슬하슬하게 통과했다.  NSWNMA협회 사무차장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급여를 동결한 전 연방 정부의 임금 정책에 여전히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했다. “찬성표를 던진 노조원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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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소방관 임금 대폭 인상

빅토리아주 소방관들은 주정부로부터 대폭적인 임금 인상을 제안 받았다. 이 계약에 따라 약 4,500명의 소방관들은 7,000달러의 보너스 일시적 지급과 함께 향후 4년간 점진적인 12%의 임금 인상을 받게 된다. 출처:  Herald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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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배관업체 파산으로 70명 일자리 잃어

멜번의 한 배관 업체가 파산에 들어가면서 직원 7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올해 3월 27일, 이 회사는 파산했고 모든 직원들이 즉시 해고됐다.  빅토리아주 부실기업 BPS 복구 및 재건팀이 청산 작업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빅토리아주 북동부 베날라와 멜번에 사무실을 두고 2015년부터 주로 상업용 배관 공사를 수행했다. 정점에는 100명의 직원이 있었지만 파산 할 무렵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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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여고생 살해한 호주 남성, 징역 32년형 선고

1999년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10대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호주 남성이 32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약 24년 전 시드니 북서쪽 300KM 떨어진 작은 도시 걸공에서 10대 여고생이 친구 생일 파티 이후 실종 돼 3일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당시 경찰의 수사는 미궁에 빠져 미제사건으로 남을 뻔 했으나 지난 2020년 용의자를 체포해 기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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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장기 근속 휴가 미지급 단속

  호주에서는 한 회사에서 7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장기 근속 휴가가 주어진다. 장기 근속 휴가는 60주 연속 근무할 때마다 1주씩 누적되며 7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는 약 6주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장기 근속 휴가를 사용하지 않을 시 퇴직 시 6주를 모두 환산해 지급 받아야 한다. 또한 7년 이상 한 회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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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가정집 화재로 일가족 6명 사망

호주 현지 시간 7일 새벽 브리즈번 남동부지역 러셀 섬에서 34세의 아버지와 5명의 자녀들이  주택 화재로 모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녀들의 어머니인 28세의 여성은 불길을 피해 병원에 입원했고, 4살짜리 쌍둥이 2명, 3살아기, 10살, 11살인인 자녀들이 모두 사망하고 나머지 형제자매들은 화재 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경찰은 주택 화재의 원인에 대해 “더 면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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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일가족 3명 야생 버섯 먹고 사망

빅토리아 주 깁슬랜드(Gippsland) 지역에서 지난 7월 29일 가족이 점심 식사를 하다 야생 독버섯을 먹고 사망해 경찰이 원인을 조사 중이다. 모두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이중 3명이 숨지고, 이 지역 교회 목사는 병원에서 아직도 생명을 걸고 싸우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목사와 아내 그리고 그의 여동생과 남편이 함께 점심 식사 중 야생 독버섯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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