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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현 총재 임기 연장 선호도 17%에 그쳐, 물러나야…52%

호주 필립 로우 총재의 임기가 9월 초에 종료 될 예정으로 1,600명을 대상으로 Resolve Political Monitor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금리를 12차례 인상한 현 중앙은행 필립 로우 총재의 임기를 연장 하자는 답변은 17%에 그쳤다.

새로운 인사 선임이 필요하다는 답변은 52%에 달했고,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31%로 조사됐다.

다음 달 7월에 임명될 새 후보로 저명 경제인들 현 RBA 미셸 블록(Michele Bullock) 부총재, 스티븐 케네디(Steven Kennedy) 현 재무 차관,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데이빗 그루언(David Gruen) 청장, 정부 재정부(Finance Department) 제니 윌킨슨(Jenny Wilkinson) 차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설문조사 선호도를 볼때 필립 로우 현 총재의 연임은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후보로는 지난해 부총재 직에 오른 현 미셸 불록(Michele Bullock) 부총재가 거론되고 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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