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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가 올해 말까지 Facebook 및 Instagram과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사용 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을 도입하는 법안을 도입 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이후 아동의 소셜 미디어 사용을 금지하려는 움직임은 양당의 공식 정책이 되었다.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는 정부가 14세에서 16세 사이의 연령대를 고려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높은 한도”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

호주 구직자 수당이 오는 9월 20일부터 자녀가 없는 22세 이상 독신의 경우 2주에 778달러를 받게 된다. 파트너가 동시에 직업을 잃었을 시에는 2주기준 1,424달러 60센트를 받을 수 있다. 임대료 지원금 또한 자녀가 없는 22세 이상 독신의 경우  2주에 199달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양육 지원금은 67세 이하 독신일 경우 2주 기준 978달러 60센트를 받을 수 있다. …

가자 지구를 탈출해 후 호주에 체류하고 있는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들이 단기 비자가 만료될 위기에 처해 모두 망명을 신청했다. 지난 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국적의 사람들은 중국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은 망명 신청자다. 연방정부가 가자지구를 탈출한 팔레스타인들에게 임시 관광 비자를 부여하기 시작한 지난 10월 이후 최소 749명의 팔레스타인들이 호주에 망명을 신청한것이다.  나세르 …

이미지: NSW Police NSW의 운전자들은 라운드어바웃을 통과할 때 올바른 도로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NSW 경찰은 라운드어바웃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일반적인 “오해”가 있다고 말하며, 그중 하나는 운전자들이 자신의 오른쪽에 있는 차량에게만 양보해야 한다고 믿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경찰은 이 믿음이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며,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게시글에서 “이러한 믿음은 충돌, 보험 …

호주 전역에서 휘발유 가격이 거의 1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당분간 낮은 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중동에서의 긴장이 고조될 경우 가격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의 연료 체크(Fuel Check) 사이트에 따르면, 2024년 8월 NSW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7로, 1월에 기록한 12개월 최저치인 $1.86에 근접했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 기준으로 NSW …

이미지출처: State Emergency Service, SES 빅토리아주 전역에 강한 바람이 몰아치며 약 6,000가구와 사업장이 정전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에너지 공급업체 파워코어(Powercor)는 오늘 오후, 파손된 전력 시설을 복구하기 위해 5,677가구의 전력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습니다. 전날 밤부터 주 전역에 강풍이 불어닥치면서 주 비상 서비스(State Emergency Service, SES)는 쓰러진 나무와 건물 피해로 인한 …

대학 및 직업 기관에서 공부하기 위해 호주에 올 수 있는 유학생의 수가 2025년에 상한선이 생긴다.  제이슨 클레어(Jason Clare) 교육부 장관은 연방정부의 교육 부문 개혁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호주에서 공부할 수 있는 수를  270,000명으로 제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5년 호주의 공공 대학에서 145,000명의 신입생과 직업 기관에서 약 95,000명의 신입생으로 제한된다. 교육부에 따르면, 국제 …

호주인들이 ‘연결되지 않을 권리’ 시행에 따라, 오늘 8월 26일 부터 통화와 이메일을 포함한 근무 시간 외의 모든 연락을 거부할 권리가 생겼다. 연결되지 않을 권리는 직장내 연장 근무 문화와 전화, 노트북 등 쉽게 액세스할 수 있는 이메일 소위 ‘디지털 목줄’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직원이 근무 시간 외의 경우 해당 연락을 …

NSW 뉴캐슬(Newcastle) 북서쪽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호주 지질과학국에 따르면 지진은 뉴캐슬에서 약 135km 떨어진 어퍼헌터(Upper Hunter) 지역의 덴만(Denman) 인근에서 현지시간 8월 23일(금요일) 낮 12시 직후 발생했다. 주민들은 포트 맥쿼리에서 울롱공까지 지진을 느꼈다고 보고했다. 시드니의 한 주민은 SNS를 통해 “아파트가 막 흔들렸다”고 말했다. “벽걸이 TV와 침대도 흔들렸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호주에 …

호주의 한 남성이 주유소에서 거스름돈으로 희귀한 2달러를 받아 소셜 미디어에 질문했다. 2020년에 제작된 소방관 동전(firefighter coin)이지만 심각한 오류가 있었다. 그는 그 동전이 수천달러의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이 남성은 SNS에 “이거 희귀 동전이야?”라고 글을 올렸다. 블랙 서머 화재(Black Summer fires)와 싸운 소방대원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이 동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