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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워스 ‘장기근속휴가 수당 미지급’ 벌금 120만달러 부과

울워스가 약 1200명의 빅토리아주 직원들에게 100만 달러 이상의 장기 근속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 12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울워스는 2022년 2월 급여 시스템 검토가 착수된 이후 빅토리아주 임금 감시 기관에 위반 사실을 자체 보고했다.

일부 직원들은 회사를 떠난 후 장기 근속 휴가 수당을 받지 못했다.

빅토리아주 임금 조사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2022년 7월까지 3617회에 걸쳐 과소 지불이 발생했다.

장기 근속 휴가 자격은 본질적으로 직원들에게 중요하며 올바르게 지불되는지 확인하는 것은 기업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울워스는 문제가 제기되기 전 스스로 보고하고 규제 당국의 조사에 협조했으며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고 언급했다.

법원은 유죄 판결 없이 울워스에게 127만 7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고, 자회사 울스타는 36,000 달러의 벌금을 선고 받았다.

15,000달러의 법적 비용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출처: 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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