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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호주 신규 일자리 11만6천개 창출 후 실업률 급감

호주의 실업률이 지난달 수치 4.1%에서 3.7%로 크게 떨어져 호주 경제에 긍정적인 소식이지만 조만간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줄어들었다.  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이 같은 감소는 지난 2월  11만 6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데 따른 것으로 시장의 예측치인 약 4만-5만 개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통계청 노동 통계 책임자인 비욘 자르비스는 “신규 고용이 약 11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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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금리 4.35%로 3달 연속 동결

호주 현지시간 20일 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3회 연속 4.35%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은 지난 1월까지 3.4%로 현재 완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2025년에 목표 범위인 2~3%로 소비자 물가지수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에 더불어 올해 하반기에는 2차례 금리 인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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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와인 폭탄 관세 폐지 발표 후 7년만에 호주 방문

다음 주 수요일(20일) , 왕이(Wang Yi) 중국 외교부장이 호주 캔버라에 방문한다. 페니 웡 외교장관은 호주 – 중국 수출 규제 등 남아있는 무역 제재와 갈등의 해결 방안을 토론 할 예정이다.  중국은 앞서 호주산 와인 수출 대한 폭탄 관세를 철폐하겠다고 선언한지 이틀만에  페 니웡 장관은 제 7차 호주-중국 외교·전략 대화에 왕이 외교부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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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준금리 4.35%로 2차례 연속 동결

현지시간 2월 6일 호주 중앙은행이 미국과 영국에 이어 금리를 동결했다. 이날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호주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지난달에 이어 4.35%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호주 인플레이션이 점차 완화 되고 있지만 목표율인 2~3%로 낮추기 위해서는 앞으로 추가 금리 인상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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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투자 이민 ‘골든 비자(Golden visa)’ 발급 중단

호주가 부유한 해외 투자자들에게 호주 영주권을 부여한 이른바 ‘골든 비자(Golden visa)’를 발급 중단한다. 외국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고안된 이 비자는 “호주 경제에 결과적으로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다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클레오 오닐 내무장관은 해외 투자 이민자들이 “불법 자금 유치를 위해” 이용되었다고 주장해 왔다. 부패한 호주 관료들이 골든 비자를 이용해 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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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저소득 및 중산층 증세 본격화

  호주 정부가 세금 감면 혜택을 중단하면서 저소득 및 중산층이 내는 세금이 역대 최고로 높아진다. 2019년 도입됐던 저소득 및 중산층의 세금 감면 혜택은 2024년 6월부터 종료 될 예정이다. 새로 적용되는 3단계 감세 개편으로 저소득 층이나 중산층 보다는 고소득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며,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에 더욱 압박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알바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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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물가 상승률 4.3%로 완화

4.9%였던 호주 물가 상승률이 지난 11월 4.3%로 다음 달 중앙은행의 첫 금리 결정을 앞두고 완화됐다. 물가 상승률은 계속 완화되어 2022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물가 상승률 하락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국제 유가가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자동차 연료 가격이 지난  11월 0.5퍼센트 하락했다. 케언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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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방위군(ADF) , 비시민권자 해외 인력 충원 검토

연방정부가 호주군에 입대할 비시민권자들을 모집하기 위해 해외 인력 충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호주는 현재 군 병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매트 키오 국방부 장관 대행은 “우리는 국방군을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며, 투발루와 같은 태평양 국가들 및 전 세계의 다른 국가들로부터의 인력 충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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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졸업비자 자격 연령 낮아져 떠나야는 유학생들 생겨나

일부 유학생들이 호주 졸업비자 자격 연령이 낮아지면서 호주를 떠나야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클레어 오닐 내무부 장관은 오랫동안 계획해온 “이민정책 “을 발표하면서 현재의 “망가진” 이민 시스템을 개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정책에 따라, 유학생들이 졸업비자를 받을 수 있는 최대 자격 연령이 기존 50세에서 35세로 낮아졌다. 이 정책은 호주의 “숙련된 노동력”을 키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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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업률 소폭 상승, 노동 참여율은 사상 최고치

호주가 지난달 6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음에도 실업률이 3.9%로 상승했다. 이유는 노동 참여율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15세 이상 호주인의 67.2%가 현재 일을 하고 있거나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11월에 창출된 61,500개의 일자리는 실업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에는 충분치 않다고 분석했다. 호주 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불완전고용도 0.2%포인트 증가한 6.5%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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