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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위기에도 불구, 소비 지출 증가해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져..

  호주 생활비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 지출이 증가해, 경제학자들은 준앙은행이 또 한번 금리 인상을 할 수 도 있다고 경고했다. 의류 및 소매업체들이 예년보다 이른 할인 판매를 실시해 최근 소매 지출이 급증하면서 8월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이 다시 높아졌다. 지난주 호주 통계청이 발표한 공식 수치에 따르면 5월 소매 지출은 0.6% 증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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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지사항* 생활용품 거래 사기꾼 주의 안내 (카톡 아이디 추가 업데이트 포함)

  호주나라 입니다. 최근 중고거래 사기꾼 한두명이 전세계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영사관의 연락을 받아 안내 드립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해외 체류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인회 홈페이지, 온라인 커뮤니티, 오픈채팅방 등 각종 SNS를 통한 중고물품 거래 사기 사건 발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요 피해 유형은 귀국을 앞두고 사용하던 물건을 처분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한인회 홈페이지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확인하고, 물건 값을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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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정부 일자리’ 대거 구조조정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공공 서비스 부분 정부 일자리 수백 개가 사라질 예정이다. NSW 정부는 현재 453,210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호주의 최대 고용주이며,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10분의 1의 사람들이 정부에 의해 고용되어 있다. 주 정부는 예산 위기, 막대한 부채, 그리고 장기적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공공 서비스 부분 일자리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시작했다.   자동차 등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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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리틀 베이에서 시신 2구 수습, 해양 수색 진행 중

인기 바위 낚시터인 리틀 베이에서 시신 2구를 수습한 뒤 경찰이 광범위한 해양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호주에서 바위 낚시의 가장 위험한 장소 중 한 곳에서 두 남성의 시신이 수습되었다. 긴급 구조대는 지난 일요일 오전 11시경 시드니 동쪽에 위치한 리틀 베이(Little Bay)로 출동했다.  경찰 대변인은 리틀 베이 비치에서의 “신변에 대한 우려”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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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동부 지역 강타한 추운 겨울 날씨 지속

고기압이 호주 남동부 지역을 강타해 추위가 다음 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멜버른의 밤 기온은 수요일 아침 1도를 기록한 후 목요일 1.3도까지 떨어져 2년 만에 빅토리아주에서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고 말했다. 목요일 아침 멜버른 지역은 0도 아래로 떨어졌다. 하이델베르크 지역은 오전 8시가 넘어서야 -1.6도를 기록했다. 콜드스트림 지역은 자정이 넘어  -1.5도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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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중고거래 사기꾼 주의 안내 (카톡 아이디 안내 포함)

호주나라 입니다. 최근 중고거래 사기꾼 한두명이 전세계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영사관의 연락을 받아 안내 드립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해외 체류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인회 홈페이지, 온라인 커뮤니티, 오픈채팅방 등 각종 SNS를 통한 중고물품 거래 사기 사건 발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요 피해 유형은 귀국을 앞두고 사용하던 물건을 처분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한인회 홈페이지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확인하고, 물건 값을 먼저 지불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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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6월 주택 임대료 안정화 단계 접어들어

  호주 임대료 인상 속도가 둔화돼 세입자에게 유리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도메인의 2024년 6월  최신 임대료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주 전체의 임대료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해외 이민자 유입 둔화와 정부 이니셔티브가 공급을 확보하기 시작하면서 임대료가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임대료의 경우, 분기별 임대료 증가 속도가 전 분기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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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람 살지 않는 ‘빈집’ 14만채 달해

기록적으로 낮은 임대 공실률이 임대료를 천정부지로 밀어내고 있는 호주 주택 난 기간 동안 호주 통계청이 작년에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최소 100,000개의 주거 용 주택에 사람이 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의 인구조사와 인구통계를 관리하는 던컨 영(Duncan Young)은 “전기 사용 데이터와 정부[행정] 기록 모두 호주에 있는 모든 주거용 주택의 약 1.3 퍼센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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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S Robotics, 호스피탈리티 키친용 조리로봇 론칭 – 유명 일식 부페 프랜차이즈에 초기물량 50대 판매

-유명 일식 부페 프랜차이즈에 초기물량 50대 판매-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제공하는 JnS Robotics가 호주 호스피탈리티 키친에 적합한 조리로봇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론칭과 동시에 유명 일식 부페 프랜차이즈 체인에 초기 물량 50대를 판매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JnS Robotics의 이번 조리로봇은 첨단 인공지능과 정교한 기계공학 기술을 결합하여, 주방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일관된 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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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급여 구인 광고’ 고용주에 벌금 8만 9,000 달러 부과

2023년 3월 부터 공정근로 옴부즈맨이 불법적으로 낮은 급여 구인 광고를 단속해 총 151건을 적발해 고용주들에게 벌금을 발부했다. 익명의 제보를 받은 공정근로 옴부즈맨은 한 식당이  풀타임/파트타임의 광고를 현저히 낮은 임금으로 개제한 사실을 적발했다. 이 광고주에게는 벌금 8만 9,000 달러를 부과했다. 공정근로 옴부즈맨은 또한 구인광고를 개제한 해당 웹사이트를 개선하라는 명령도 했다. 공정근로 옴부즈맨은 낮은 급여 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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