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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동정

시드니 구정 축제 행사 차이나타운에서 열려

차이나타운의 구정 기념행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이나타운의 공동 설립자인 케빈 챙(Kevin Cheng)으로부터 주최된다. 쳉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헤이마켓 지역의 기업들을 지원하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울 오브 차이나를(Soul of China)를 시작했다. 그는 2024년이 지금까지 중 가장 큰 구정 기념 행사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하이마켓에 있는 차이나타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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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공항 면세점 2034년까지 운영 연장

브리즈번 공항의 롯데면세점이 2034년까지 운영을 위한 사업권을 재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해외 6개 국가에서 1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면세점은, 브리즈번 공항점에서 향후 10년간 2조원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2032년 하계 올림픽 개최 예정지인 브리즈번의 공항은 연간 약 321만명이 방문하는 호주에서 3번째로 많이 이용하는 공항이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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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직선거법 관계법조문 공지

 2024. 4. 10. 대한민국에서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지난 재외선거에서 발생한 위법행위논 대부분 재외선거 투표참여 권유를 빙자하여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 • 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불법 신문광고를 게재하 거나 불법 인쇄물을 배부하는 행위였으며, 의뢰인은 재외선거인 뿐만 아니라외국인도 포합되어 있습니다.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 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거나 정당의명칭 또는 후보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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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한호예술재단(KAAF) 미술 공모전 전시 개막 및 시상식 개최

– 무려 587점 출품, 2만 호주불 상금 거머쥔 마이클 린드만 작가 –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 이하 ‘문화원’)은 한호예술재단(Korea-Australia Arts Foundation, KAAF, 이하 ‘KAAF’)과 협력하여 제 10회 KAAF 미술 공모전 전시 개막 및 시상식을 12월 1일(금) 오후 6시에 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본 공모전은 꾸준히 성장하며 호주 현지에서 유력한 공모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작가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며 무려 587점이 출품되어 본 시상식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이 크게 향상된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 중 최종 결선 진출작 65점이 1월 25일까지 두 달간 문화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개막식에는 김지희 문화원장, 이호임 KAAF 설립자, 공모전 심사위원인 미술 평론가 존 맥도널드와 시드니 미대 올리버 스미스 교수, 호주아시아미술협회 재키 맨지스 회장, 사이먼 챈 아트 아트리움 갤러리 관장, 화이트 베이 파워스테이션 기관 담당자 크레이그 도날스키 등 저명한 예술계 인사를 비롯해 결선 진출 작가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이번 공모전에서 2만 호주불 우승 상금의 주인공은 마이클 린드만 작가의 <리그레션 페인팅(Regression Painting)>이 차지했다. 2등(Highly Recommended, 각 2천 호주불)은 이현진 한인작가의 <두 유 미스 미?(Do You Miss Me?)>와 샐리 데이비스 작가의 <모티샤 시스터 – 샵 윈도우 스틸 라이프(Morticia’s Sister – Shop Window Still Life>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등(Judges’ Commendation)은 제스 다이얀의 <블루 리클라이닝 피겨(Blue Reclining Figure)>과 질리안 케이루즈의 <서칭 포 해녀(Searching for Haenyeo)>가 수상했다.   김지희 문화원장은 “매년 공모전을 통해 한호 미술 작가들의 양방향 교류와 호주 미술계의 다양성에 힘쓰는 KAAF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KAAF 미술 공모전을 통해 양국의 미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전시 개최 소감을 밝혔다.   2013년 출범한 KAAF는 매년 미술 공모전을 통해 호주 내 미술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한호 미술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문화원은 지난 10년간 전시 파트너로 협력해왔다.   KAAF 미술 공모전 전시는 2024년 1월 25일(목)까지 문화원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KAAF 웹사이트(www.kaaf.org.au)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 한호예술재단(KAAF) 미술 공모전>  일시: 2023년 12월 1일 – 2024년 1월 25일 (월~금, 10am~6pm)  장소: 주시드니한국문화원(Ground fl, 255 Elizabeth St. Sydney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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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재외동포청은 2024년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기한내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 수요조사 개요 -대상사업 : 24년1월-24년 12월 간 시행되는 동포단체의 사업(행사) – 수요조사 기간 : 2023.11.15(수)~2023.12.8(금)(기한엄수) -방법 : 코리안넷(www.korean.net) 을 통해 신청서 작성 및 제출 – 상세내용 :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뉴스/공지사항1384번) 참조 2. 온라인 지원신청 시스템 문의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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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정부와 공동으로 다문화 보조금 설명회 개최

□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이태우)은 동포단체 활동 지원을 위해 NSW주정부(Multicultural NSW)와 공동으로 2023년 11월 16일(목) 오후 2시30분부터 Multicultural NSW 청사 회의실(파라마타 소재)에서 “한인 동포사회 대상 NSW주 다문화 보조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이번 설명회는 NSW주정부가 다문화 커뮤니티의 축제와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중인 보조금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Multicultural NSW의 보조금 담당자에게 궁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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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비자 처리 지연으로 한인 가족 추방위기

23세 한인동포 이 씨는 호주에서 자랐지만, 6년간의 처리 지연으로 비자 신청이 거절되면서 호주에서 곧 추방될 위기에 놓였다. 이 씨는 호주에서 너무 오랫동안 살아왔기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가 새롭게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막막하다고 말했다.   이 씨와 어머니는 17년 전 쯤 한국에서 호주로 이민을 와, 지금은 시민권자가 된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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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총영사관 여권발급 기간 단축 시행

“기존 4주에서 3주로, 일주일 앞당겨 여권 수령 가능.” 주시드니총영사관은 민원인의 신속한 여권 발급 요청을 고려하여 2023. 10월 접수 분부터 여권발급 기간을 기존 4주에서 3주로 일주일 앞당겨 발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는 민원인이 총영사관에 여권 발급을 신청하는 경우 한국에서 제작, 발송 등의 정을 감안하여 4주 후 수령이 가능함을 공지하고 있으며, 민원인이 여권 특급배송을 신청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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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번에 “디즈니랜드 생기나”

호주에서 가까운 미래에 디즈니랜드가 생길 수도 있다. 첫번째로 멜번 피셔만스 벤드(Fishermans Bend) 부지에 첫 디즈니랜드 장소로 거론되고 있으며, 또 다른 장소로는 질롱의 북쪽과 CBD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부지가 거론되고 있다.  아발론 공항 근처 거대한 부지도 디즈니랜드 장소로 논의되고 있다.    출처: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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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립미술관과 함께하는 한국영화 회고전 ‘지옥에 핀 꽃’

– 10월 22일까지 3개월 간 1940년대부터 2019년까지 아우르는 한국영화 무료상영회 개최 – 호주 시드니가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즈 주 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NSW주립미술관(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1872년 설립)은 7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3개월 동안 1940년대부터 2019년에 걸친 한국 영화 약 스무 편을 무료 상영하는 ‘지옥에 핀 꽃: 한국영화 회고전’을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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