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빅토리아 주 시골에 위치한 농장에서 한 농부가 가족을 노예로 부리고 구타 및 협박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총 7건의 노예 강요 혐의와 고의로 상해를 입힌 3건의 혐의를 포함해 총 12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 남성이 폭력, 위협, 협박 등으로 아내와 자녀에게 약 5년에 걸쳐 농사일과 가사 노동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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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로 차량 돌진해 11세 남 초등학생 사망
초등학교를 SUV 차량이 들이받아 11세 소년이 사망하고 다른 어린이 4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호손 이스트(Hawthorn East)에 거주하는 40세의 이 여성은 화요일(29일) 오후 오번(Auburn) 사우스 초등학교 학생들을 차량으로 들이 받은 후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유턴을 하던 중 휴식 시간에 5명의 초등학생이 앉아 있던 야외 테이블로 돌진해 들이받았다고 말했다, 수요일(30일) …
Read More »멜버른에서 성매매 한인여성 살해한 중국인 남성 살인죄 면해
2022년 12월, 한인 성매매 여성과 중국인 성매매 여성을 살해한 중국인 남성이 법정에 섰다. 당시 22세 였던 중국 남성은 31세의 중국 여성과 51세의 한인 여성을 살해한 후 현금과 명품 핸드백을 포함한 개인 소지품을 훔쳐 달아났다. 현재 24세인 중국 남성은 지난 8월 두 사람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재판 …
Read More »휴대폰 주으려다 바위 틈에 거꾸로 낀 호주 여성, 7시간만에 구조
한 여성이 뉴사우스웨일스 에서 등산을 하다 바위틈에 떨어뜨린 휴대폰을 주으려다 3미터 틈새로 정면으로 미끄러져 7시간 동안 바위 사이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녀의 친구들은 그녀를 구해주려 한 시간 동안 노력 했지만 실패해 결국 응급구조대에 신고했다. 시드니에서 약 120km떨어진 헌터밸리에서 발생한 ‘예상치 못한 사고’의 구조작업에는 경찰, 구급차, 소방,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긴급 응급 …
Read More »시드니 하버 브릿지에서 다량 차량 충돌 사고로 1명 사망
시드니 하버 브릿지에서 다중 차량 충돌 사고로 한 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오늘(17일) 오후 1시 40분경 차량 3대와 버스가 충돌했다고 밝혔다.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위독한 상태다. NSW주 구급차 구급대원들은 다른 여러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스 운전사는 다치지 않았으며, 당시 승객은 탑승하지 않았다. 현재 모든 남쪽 방향 …
Read More »시드니 대학교에서 폭발 사고로 3명 입원
시드니 대학교에서 화학 물질 폭발 사고로 3명이 입원했다. NSW주 소방대는 화요일 아침 한 작업자가 두 개의 화학 물질을 양동이에 담아 운반하던 중 반응이 발생하여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 명의 근로자와 두 명의 작업자가 증기 구름에 노출되었다. 구급대원들은 오전 10시 직전에 캠퍼스로 출동하여 부상을 입은 세 사람을 로열 프린스 알프레드 병원으로 …
Read More »퀸즐랜에서 전기 스쿠터 타던 15세 소년 트럭에 치여 사망
브리즈번에서 15세 소년이 전기 스쿠터를 타다 트럭과 충돌해 입원한지 며칠 만에 사망했다. 이 충돌 사고는 지난 금요일 오후 7시 20분경 카불투레Caboolture)의 밀 로드(Mill Road) 교차로 조지 스트릿(George Street)에서 발생했다. 소년은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 되었지만 수요일 밤 퀸즐랜드 경찰은 그가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트럭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을 목격했거나 …
Read More »NSW주 남성, 아내가 마시는 차에 살충제 타 체포
시드니의 한 남성이 아내의 차에 살충제를 타 가정 폭력 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NSW주 경찰은 8일(화요일) 세인트 앤드류스의 한 주택에서 61세 남성을 체포했다. 66세의 아내는 나중에 살충제가 들어간 차를 마신 후 심각하게 앓았다. 경찰은 남성이 체포된 후 살충제 한 병을 압수해 법의학 검사를 의뢰했다. 이 남성은 살인 미수와 심각한 신체적 상해를 입힌 …
Read More »멜번 십대 청소년, 학교 총격 및 폭탄 테러 계획 세워 체포
멜번의 한 십대가 폭발물을 구입하고 학교 총격과 폭탄 테러를 계획한 혐의가 있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신원을 밝힐 수 없는 이 19세 청소년은 올해 초 FBI로부터 제보를 받아 빅토리아 주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치안 판사 법원은 경찰이 올해 이 청소년의 가족 집을 네 차례 수색하여, 폭발물 제조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총알 500발, …
Read More »브리즈번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 붓고 도주한 남성 ‘중국 국적’으로 밝혀져
브리즈번 한 주택가 인근 공원에서 아기에게 커피를 붓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의 신원이 중국인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는 아직 해외 도피 중인 가운데, 생후 9개월 된 아기는 심각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되었지만 평생의 화상 흉터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용의자는 학생 비자로 호주에 체류 중이던 33세의 중국 국적자로 드러났다. 이 남성은 범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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