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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시드니 학교 화장실 살인 사건 범인은 ‘전 남자친구’

  시드니 CBD 명문 학교 화장실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남성이 여전히 실종된 가운데 NSW주 경찰은 해안선을 계속 수색하고 있다. 세인트 앤드류스 대성당 학교에서 스포츠 어시스턴트로 근무하던 24살 전 남자친구는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던 21살 전 여자친구를 화장실에서 살해하고 4시간 후에 000에 자진 신고했다. 학교 CCTV에는 두 사람이 학교 화장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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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사립학교 화장실서 ‘여성 시신 발견’

시드니 CBD의 한 사립학교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10 25일(수요일) 자정 직전 세인트 앤드류 대성당 학교에서 발견됐다.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이 여성 시신은 학교 체육관 화장실에서 발견됐다. 여성의 신원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세인트 앤드류스 학교 교직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마틴 파일먼 NSW 경찰서장은 시신 상태로 보아 ‘살인 사건 피해자’로 추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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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주 산불 40곳 발생…두 번째 시신 발견

  산불이 퀸즐랜드 웨스턴 다운스 지역을 휩쓸고 간 후 두 번째 시신이 발견됐다. 타라(Tara)와 코간(Kogan) 지역 마을 주민들은 남서쪽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는 화재가 비상 경보 수준으로 격상됨에 따라 대피령을 받았다. 퀸즐랜드 산불로 인해 현재까지 2구의 시신이 발견됐으며, 지난 21일 자신의 집에서 대피를 준비하던 중 할머니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25일에는 타라(Tara)지역 화재 현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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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견습생에게 못총 쏴 두개골 관통시킨 ‘멜번 목공회사’ 유죄 판결

2021년 3월 멜번 교외 글렌 웨이벌리에서 당시 16세였던 견습생은 건축 현장에서 문틀을 만들고 있었다. 같이 작업을 하던 동료와 문틀 양쪽 끝을 마주보고 있을때 반대편 나이 많은 목수가 못총(nail gun)을 잘못 발사해 75mm 못이 16세 남성의 두개골 40mm, 뇌 20mm를 관통했다. 10대 남성은 못을 제거하기 위해 로얄 어린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술을 받았다. 워크세이프 빅토리아(WorkSa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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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타 비행기안에서 전자담배 피운 남성 쫓겨나

지난 10월 4일 수요일 시드니에서 발리로 가는 JQ37편 제트스타  비행기안에서 한 여행객이 전자담배 피워 하차 당했다. 이 남성 승객은 화장실에서 몰래 전자담배를 피우다 연기 경보가 울려, 승무원이 신고했고 호주 연방 경찰(AFP)에 의해 비행기에서 하차 당했다.  제트스타 항공 대변인은 항공기 내에서 모든 종류의 전자담배 사용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항공기 내에서 베이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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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산불 피해지역에서 남성 시신 발견

56세의 남성이 테마곡(Temagog)의 스토니 크릭 레인(Stony Creek Lane)근처에서 밤 10시 15분경 실종돼 신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켐프시(Kempsey)에서 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곳에서 남성의 시신이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아직 이 남성의 신원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부동산 소유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켐프시 인근과 포트 맥쿼리 북쪽에 있는 윌리 윌리(Willi Willi)국립공원과 부낭히(Boonang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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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즈메니아에서 기르던 개에 물려 남성 사망

타즈메니아 남부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한 남성이 개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15일(일요일) 밤 10시 40분경, 앨런스 리불렛(Allens Rivulet)에 있는 자신의 사유지에서 66세의 남성과 64세의 여성이 개에 공격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남성은 하반신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여성도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로열 호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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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우드서 19살 운전자가 행인 5명 덮쳐

시드니 이너웨스트에서 15일(일요일) 오전 12시 25분차량이 인도에 진입해 5명 행인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 한 대가 보행자들을 들이받았다는 신고를 받고 버우드 로드로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차량이 인도에 진입하기 전 도요타 캠리를 들이받은 후 보행자 5명을 덮쳤다고 보고했다. 2명 운전자를 포함해 총 7명의 환자들이 로열 프린스 알프레드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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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담배 32억 상당 밀수출하려던 일당 적발

  호주에서 담배값이 약 7배 차이난다는 점을 노리고 한국에서 호주로 담배를 밀수출해 시세차익을 챙기려던 일당 3명이 11일 구속됐다. 담배 약 80만 여갑 (32억 상당)을 특수제작한 합판 속에 담배를 숨겨 밀수출 하려다 적발됐다. 이 범행을 주도한 인물은 2020년 당시 수백억원 상당의 담배 밀수입한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었으나 또 다시 범행을 저지르다 적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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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음악축제서 20대 이모씨(Mr Lee) 남성 2명 사망

현지시간 30일(토요일) 시드니 올림픽 공원(Sydney Olympic Park )에서 열린 음악축제에서 공연 도중 26세 이모씨(Mr Lee)가 쓰러져 숨지고 또다른 21세 남성 이모씨(Mr Lee)가  쓰러져 숨졌다.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두 명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한편 사망한 26세 이모씨 남성은 홀어머니를 부양하던 배려심 강하고 성실한 청년으로 주변에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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