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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시드니 성인 마사지 업소에서 노인 남성 숨진 채 발견

시드니의 한 성인 마사지 업소에서 노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일요일 저녁 혼즈비의 조지 세인트에 있는 “성인 마사지 업소”에서 사망한 노인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NSW 경찰은 성명을 통해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7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범죄 현장이 조성되고 법의학적 검사를 실시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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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소방 시스템 전면 다운돼 수동 운영

빅토리아주의 소방 시스템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오류로 다운돼 며칠 동안 오프라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빅토리아주 소방구조국장은 소방 시스템 다운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 소방 구조 빅토리아와 협력하고 있다. 소방구조국장은 구조 작업 및 출동 등 지역사회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구조요청을 하면 정상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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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빅토리아주 남부 해협에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호주 재생에너지청이 약 1억7천600만 달러를 들여 재생 에너지 생산을 위해 빅토리아주 남부 해협에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호주는 세계 1위의 철광석 생산국이자 세계 2위의 석탄 수출국이다. 하지만 온실가스를 줄이기위해 2050년까지 호주의 순 탄소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호주는, 재생 에너지 생산을 위해 약 약 15,000 평방킬로미터 면적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크리스 보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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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서 산책하던 여성, 악어가 대형 반려견 물어가

케언스에서 한 여성이 배런 강 캐머런가 도보교를 산책하다 11년 동안 키운 대형 반려견을 눈앞에서 악어가 물어가는 장면을 목격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인디’와 함께  인기 있는 산책을 즐기던 여성과 가족들은 정기적으로 산책을 위해 그곳을 방문했다고 인터뷰했다. 두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여성은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나서지 않아 다행이라고 감사했다. 15만명이 거주하는 이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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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총격 사건으로 경찰, 민간인 포함 6명 사망

퀸즐랜드주 시골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경찰관 2명과 민간인 1명이 사망하고 특수작전 경찰이 무장 괴한 3명을 사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NSW주 출신의 한 남성이 10월 이후 가족과 연락이 끊긴 후 실종 사건 조사를 위해 출동한 경찰관 4명을 향해 산탄총과 소총으로 무장한 무장괴한들이 경찰관들을 향해 마구 총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월요일 오후 6시경 브리즈번에서 서쪽으로 300km 떨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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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88명죽인 발리 폭탄 테러범 지난 7일 가석방

2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2002년 발리 폭탄 테러 주범이 호주 총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가석방 됐다. 우마르 파텍은 2012년 발리에서 자행한 폭탄 테러로 호주인 88명을 포함해 202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호주 정부는 테러범의 가석방으로 많은 희생자 가족들이 “심각한 상처를 입을 것”이라며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폭탄 테러범 우마르 파텍의 지속적인 감독과 감시가 필요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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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물품 사기로 2억원 챙긴 호주 거주 한인 4년만에 검거

  중고거래 사기로 약 2억원 가량을 챙긴 호주에서 거주하던 한인 이 모씨가 약 4년만에 호주에서 검거됐다. 30대의 이 남성은 지난 2019년 부터 2022년 까지 한국의 중고거래 사이트를 이용해 사기 행각을 벌였다. 남성은 물품 사진 요구하면 다른 판매자의 사진을 이용해 구매자를 속이는 방식으로 돈을 챙겼다. 이후 호주로 도주한 이후에도 본인 계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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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세인트 킬다 비치서 10대 청소년 칼에 찔려 사망

멜번에서 주말동안 같은날 두 차례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8세 남성 1명이 숨지고 10대 청소년 1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일요일 오후 7시 30분쯤 세인트 킬다 해변 근처에서 칼부림 사건이 있다는 신고가 있은 후 경찰과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18세 청소년 한명이 자상을 입은 채 발견돼 구급차에 의해 알프레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세인트 킬다의 주민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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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쇼핑센터 무장 강도 습격 받아

멜번 서부에 있는 한 센터의 쇼핑객들은 12월 1일 목요일 무장 강도 사건이 발생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3명의 남성이 오전 10시 45분경 디어 파크에 있는 브림뱅크 쇼핑 센터에 무기로 무장한 후 여러 보석상을 파손하고 물건을 훔친 뒤 차를 타고 달아났다고 보고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에는 매장 밖 바닥에 깨진 유리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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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거주 한인 “미성년자 성착취 혐의”로 긴급 체포

시드니에 거주하는 한국 남성이 한국 경찰청과의 합동 조사에 따라 미성년자 성학대 영상물과 사진등을 소지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남성은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피해자를 가장해 성착취물 1200개를 제작하고 유포했다. 2022년 8월 부터 인터폴 서울 중앙국이 전담팀을 꾸려 집중 수사가 시작된지 약 3개월만에 검거됐다.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NCB 서울과 호주 아동 성 착취 방지 센터(ACCCE)의 조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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