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NEWS / 호주 명문사립고 학생, 아버지 범죄 도운 혐의로 징역 10년 처해

호주 명문사립고 학생, 아버지 범죄 도운 혐의로 징역 10년 처해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호주의 명문 사립 고등학교 전 부학장을 맡았던 학생이 자신의 아버지의 살인을 도운 혐의를 인정 해 징역 10년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2023년 2월 19일 자신의 아버지가 노숙자를 살해 후 아버지의 범죄를 은닉하려한 혐의를 인정했다. 

SA 경찰은 애들레이드 외곽 북부 교외에 있는 개인 사유지에서 아버지가 총기로 밤에 노숙자를 살해 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사건 당시 살해 장면이 CCTV에 포착 됐다고 주장했다.

올해 20살이 된 그는 아버지와 함게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추후 아버지의 범죄를 도운 혐의로 하향 조정됐다. 

앞서 지난 2월 22일 애들레이드 치안법원에 출석한 46세의 아버지는 노숙자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주장했지만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하려 했다. 

검찰은 다음 달 5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대법원으로 이 사건을 이송했다고 법원에 밝혔다.

출처: News.com.au 

About admin

Check Also

호주 대도시에서 집 구매할 수 있는 최소 연봉은

ANZ와 CoreLogic의 최근 주택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대 도시에 있는 주택 구매를 위해서, 멜번과 브리즈번에서는 …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