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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드니 부동산 최고 투자 지역은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시드니 동부 교외 지역 등 2024년 호주 전역의 최고 부동산 지역이 발표됐다.

각 교외 지역의 중간 판매 가격, 임대 가격, 라이프스타일 및 임대 수익률을 고려했다.

2024년에는 가용 공급을 앞지르는 주택 수요에 힘입어 부동산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례적으로 강력한 임대시장에 주택 부족까지 겹치면서 전국 집값 상승 압력이 계속되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NSW)

켄싱턴(KENSINGTON)
켄싱턴은 특히 CBD와 해변에 근접해 있어 “인기가 높은 이스턴 시드니 교외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2023년 임대료 증가로 시드니 교외 지역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켄싱턴은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UNSW)와 국립극예술연구소 (NIDA)를 포함한 랜드마크 기관의 본거지이다.

새로운 경전철 서비스의 도입은 연결망을 크게 향상시켜 도시로의 통근 시간을 줄여 매력을 증폭시켰다.

 켄신텅는 4.2%의 임대 수익률, 940,000달러의 중간 주택 가격 및 지난 1년 동안  24.9%의 임대료가 상승했다.

와일리 파크(WILEY PARK)
와일리 파크는 전국 주에서 지난 1년동안 두 번째로 가장 높은 임대료 상승 후, 2024년에 주목해야 할 교외 지역으로 부상했다.

와일리 파크의 부동산 가치는 중간 값이 450,756달러로, 그레이터 시드니에서 7번째로 저렴한 교외 지역 순위에 올랐다.

임대 수익률은 6.1%로 그레이터 시드니에서 세 번째로 높다.

에드먼슨 파크(EDMONDSON PARK)
시드니 남서쪽에 위치한 에드먼슨 파크는 장기적으로 부동산 성장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지역에 큰 변화가 일어나면서 교외 지역은 인구 붐과 급격한 고급화를 겪고 있다.

임대 수익률은 시드니의 평균 이상이며, 주택은 총 수익률 3.4%와 주 평균 임대료는 730달러다.

유닛의 중간 가격은 610,000달러이고 총 임대 수익률은 4.6%다.

출처:  Realestate.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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