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랜드주 정부 주 4일제 수업 시범 운영

 

퀸즐랜드 몇몇  학교들이 올해 부터 주 4일제 시범 운영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모든 학교”와 협의를 하고 있다고 그레이스 그레이스 교육부 장관이 말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수업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틀을 학교들에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제 학교들이 변화를 위해 거쳐야 할 일관된 정밀 검증만 남았다.”라고 밝혔다.

학교들이 탄력적인 수업 시간을 갖도록 허용하는 것은 학생들이 직업 교육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수업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함으로써 교사들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퀸즈랜드 중등 교육 협회 마크 브레켄리지 회장은 학교들이 직원, 학부모, 그리고 교통 및 보육 제공자와 같은 다른 이해 관계자들과 협의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모든 학교가 주 4일제 운영을 전면적으로 고려 하려고 하는 것이라면, 일정 기간 그것을 시행해 검증 결과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생의 학업 성취 결과를 향상 시키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며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 지는 것” 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출처: 7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