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9월 18일(월요일) 캔버라의 ANU 대학 캠퍼스(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에서 대낮에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다.
20세 여성 2명이 흉기에 찔렸고, 남성 1명이 폭행을 당해 경상을 입었다.
여성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한 명은 안정적인 상태이나 한명은 중태에 빠졌다.
ANU 대학 재학생으로 추정되지 않는 범인 24살 A씨는 구속됐으며, 남성의 신원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밝혀져지 않았다.
아직 범행의 구체적인 동기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출처: The Guar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