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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산불 피해지역에서 남성 시신 발견

56세의 남성이 테마곡(Temagog)의 스토니 크릭 레인(Stony Creek Lane)근처에서 밤 10시 15분경 실종돼 신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켐프시(Kempsey)에서 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곳에서 남성의 시신이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아직 이 남성의 신원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부동산 소유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켐프시 인근과 포트 맥쿼리 북쪽에 있는 윌리 윌리(Willi Willi)국립공원과 부낭히(Boonanghi) 자연보호구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9,600헥타르 이상을 태웠다.

윌리 윌리(Willi Willi), 워브로 브룩(Warbro Brook), 윌라와린(Willawarrin), 문게이 플랫( Mungay Flat), 테마고그(Temagog) 또는 투루오카(Toorooka)는 화재가 경계태세로 격상됐다. 

남성의 사망 장소 현장에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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