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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시드니 기차역 사고로 부녀 사망

시드니 기차역에서 자신의 아기를 구하려던 아버지와 딸 한명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21일(일요일) 오후 칼튼 기차역에서 두 여자 아이가 탄 유모차가 선로로 굴러 떨어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순간 기차는 빠르게 오고 있었고, 아이의 아버지는 기차 선로로 뛰어들어 자신의 딸들을 구하려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이 사고로 아버지와 딸 한명이 사망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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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마리비뇽 강에서 여성 시신 발견

호주 현지시간 7월 14일(일요일) 멜버른 마리비뇽 강에서 비닐에 쌓인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 여성의 시신은 강에서 또다른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기 불과 90분 전인 지난 일요일 아침 플레밍턴 근처 물에 떠 있는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 두 사건들이 관련이 없지만, 여성의 죽음이 살인사건인지 여부를 놓고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플레밍턴에 거주하는 시신을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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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부부, 필리핀에서 살해 당한채 발견

호주인 부부가 호텔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후 필리핀의 한 마을 시장이 호주에 사과했다. AP통신은 희생자 3명이 수도 마닐라 남쪽 타가이타이시의 한 호텔 방에서 손발이 묶인 채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희생자는 50대 호주 남성과 그의 필리핀 출신 파트너, 그리고 필리핀 친척이다. 경찰은 언론에 이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의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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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파이 부부, 호주 국가기밀 유출한 혐의로 체포

러시아 출신 호주 시민권자 2명이 러시아 당국에 호주 국방군 자료를 유출한 혐의로 체포됐다. 호주 연방경찰은 어제 오전 브리즈번 외곽 에버턴 파크에 있는 가정집에서 ADF 소속 일병인 40살 키라 코롤레프(Kira Korolev)와 62살 이고르 코롤레프(Igor Korolev)를 체포했다. 이 러시아 출신 부부는 간첩혐의로 1건씩 기소돼 최대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게될 예정이다. 2018년 이후 간첩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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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여성 관광객, 슬리퍼 줍다 기차에 치여 숨져

시드니에서 관광객 여성이 선로에 자신의 슬리퍼를 떨어뜨려 줍다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열차에 치여 치명상을 입은 여성은 베트남 관광객으로 확인됐다. 투예 응우옌(52)은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시드니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지난 화요일 오후 시드니 남서부 기차역에서 열차에 치였다. 그녀는 자신이 떨어뜨린 것(슬리퍼로 알려진)을 회수하기 위해 선로에 내려왔고 기차가 도착하기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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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리틀 베이에서 시신 2구 수습, 해양 수색 진행 중

인기 바위 낚시터인 리틀 베이에서 시신 2구를 수습한 뒤 경찰이 광범위한 해양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호주에서 바위 낚시의 가장 위험한 장소 중 한 곳에서 두 남성의 시신이 수습되었다. 긴급 구조대는 지난 일요일 오전 11시경 시드니 동쪽에 위치한 리틀 베이(Little Bay)로 출동했다.  경찰 대변인은 리틀 베이 비치에서의 “신변에 대한 우려”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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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가장 저렴한 슈퍼마켓은

소비자 단체 초이스의 첫 정부 지원 분기별 슈퍼마켓 가격 조사 결과 호주에서 가장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슈퍼마켓이 선정됐다. 울워스, 콜스, 그리고 알디를 포함해 호주 전역 81개 지역 및 도시 슈퍼마켓에 미스터리 쇼핑객들을 보냈다. 쇼핑객들은 14개의 일반 식료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계산 후 가격을 비교했다. 이 조사로 알디의 장바구니가 콜스나 울워스의 장바구니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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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에핑 한인 부부 살인 사건 발생

시드니에서 아내에게 망치로 맞아 숨진 아버지의 시신을 아들이 발견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토요일 오전 11시경 시드니 북서쪽 에핑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서 아들이 아버지의 시신을 발견하고 응급 구조대에 신고했다. 망치로 머리를 심하게 가격 당한 60세 박 모 씨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그의 아내인 60세의 백 모 씨 는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그날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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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에 불붙은 버진 항공기 비상 착륙

승객 60명과 승무원6명을 태운 버진 항공기 보잉 737-800편이 뉴질랜드에서 멜버른으로 향하다 엔진에 불이 붙어 엔진 하나가 완전히 정지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0분 퀸스타운 공항에서 출발한 비행기에서 이륙 직 후 엔진에 새가 부딪혀 불길이 포착됐다. 이 사고로 비행긴는 뉴질랜드로 다시 우회해 비상착륙 해야 했다. 공항 대변인은 이번 사건으로 부상당하거나 사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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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우버 드라이버, 승객이 휘두른 칼에 찔려

멜버른에서 우버 드라이버가 승객의 짐을 내려주다 뒤에서 승객이 휘두른 칼에 목, 손, 몸통등을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이 사고로  30바늘 이상을 꿰매고, 병원에 4일 입원했다.  흉기에 찔린 우버드라이버는 자신을 칼로 찌른 남성이 자신을 죽이고 차를 빼앗고 싶어했던 것 같다고 인터뷰했다. 그는 다른 우버드라이버들에게 신변안전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사건 발생  몇 시간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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