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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유명 폭포에서 20대 남성 또 추락사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퀸즐랜드의 인기 관광지에서 해양생물학자이자 자원봉사자인 26세의 이 남성이 지난 일요일, 케언스 CBD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에드먼턴의 이사벨라 폭포에서 사망했다.

케언즈에서 거의 2년 동안 거주했던  이스라엘 국적의 남성은 비극이 닥치기 전에 호주 시민권자가 되기로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기술 비자를 통해 일하고 있었으며 케언즈에서 정착해 보트와 부동산을 살 계획이었다고 알려졌다. 

이 남성은 이사벨라(Isabella) 폭포에서 암벽등반을 하다가 추락사했다.

퀸즐랜드 앰뷸런스는 지난 일요일 오후 4시에 현장에 출동하여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지만 그를 소생시키지 못했다.

이사벨라 폭포에서는 2년도 채 되지 않아 세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17세의 남성이 작년 12월, 19세의 케언스 여성이 2022년 5월에 같은 장소에서 사망했다.

출처: new.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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