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에서 교통 통제 노동자(Traffic controller)들이 새로운 노조 임금 협상을 통해 주당 36시간을 근무하며, 12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됐다.
헤럴드 선은 지난 주말 노동조합(CFMEU)이 주 정부와 교통 통제 근로자들이 5% 이상 임금 인상 협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교통 통제 노동자들은 앞으로 주당 260달러를 더 벌게 되는데, 이는 풀타임 주당 평균 수입인 1838달러보다 23% 많은 금액이다.
또한 주당 5일 36시가ㄴ 이상 초과 근무를 하는 사람들 연간 12만 달러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출처: 헤럴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