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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폭탄 테러 계획범 항소심서 6년 감형 판결

2016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 멜번 중심가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폭탄 테러를 계획한 공범 남성이 항소심에서 6년간 형을 감형 받았다.
두 번 유죄 판결을 받은 테러리스트 압둘라 차라니(Abdullah Chaarani )는 공범 아흐메드 모하메드(Ahmed Mohamed)가 지난해 항소 후 감형을 받자 똑같이 항소했다.
이들은 멜번 도심 번화가에서 테러 공격을 위해 칼을 구입하고 폭탄 까지 제조했다. 
그들은 2016년 12월 25일에 공격을 감행할 계획을 세웠지만, 3일 전에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이 두 사람은 테러 계획 범죄 이전에도 이슬람 사원에 화염병을 던져 유죄 판결을 받았다.
총 40년 형을 받은 테러범들은 6년 감형을 받고, 24년간 복역한 후 가석방 자격까지 얻게 된다.
두 사람 모두 이슬람 극단주의로 알려졌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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