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호주의 실업률은 40,000개의 정규직 자리가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3.6%로 하락했다.
중앙은행(RBA)은 2022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12차례 연속 금리 인상 이후 4개월째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2025년 6월까지 2~3%로 하락할 것이며, 2023년 말까지 실업률은 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통계청은 호주 노동 시장이 “비교적 빠듯하고 탄력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의 실업률이 3.3%로 가장 낮았으며, 퀸즐랜드주도 4.1%에서 3.9%로 개선되었으며 빅토리아주는 3.5%로 안정세를 보였다.
출처: 9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