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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총리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직 사퇴

다니엘 앤드류스가  9년간의 재임 끝에 빅토리아 총리직을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발표는 화요일 국회 밖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온 것으로 부인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앤드류스는 27일(수요일) 오후 5시에 공식적으로 퇴임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제는 때가 됐으며” 빅토리아주 총리직을 수행한 것은 “영광”이라고 말했다.

앤드류스는 빅토리아주 총리로서 “각계각층, 모든 지역에서 각기 다른 배경의 수천 명의 사람들을 만나고 듣을 수 있던 점이 가장 좋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주 정부의 주택 개혁 성명을 발표 이후 “이제는 정계를 떠나야 할 때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퇴임 이후 아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골프를 치고 아이들에게 더 많은 책을 읽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앤드류스 빅토리아주 총리는 2014년에 처음 집권이후  노동당을 세 번째 임기로 이끌었다.

출처: The Guard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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