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금리를 4.1% 동결한 가운데 주택 가격이 빠르게 회복 되면서 6개월 연속 오르고 있다.
지난 6월의 1.1% 올랐고 5월에는 1.2% 올랐다 7월에는 0.7% 주택 가격 성장률을 기록했다.
브리즈번에서는 지난 8월 1.5% 상승으로 가장 높은 주택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고, 시드니와 애들레이드는 두 곳 모두 1.1%의 주택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
코어로직의 연구 책임자인 팀 롤리스(Tim Lawless)는 “시드니는 올해 1월 주택 가치가 바닥을 드러낸 이후 8.8%의 상승률을 보이며 지금까지 회복 추세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브리즈번도 지난 2월 바닥을 친 이후 6.2%의 가치 상승으로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
ACT는 8월에 0.3%의 완만한 상승률을 보였고, TAS주의 호바트는 8월에 주택 가격이 하락한 유일한 주였다.
출처: A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