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의 한 여성이 10주 된 자신의 아기를 차일드케어에 맡긴 후 다시 데리러 갔지만 온 얼굴이 긁힌 상처로 피범벅이 돼있자 큰 충격을 받았다.
아기의 긁힌 상처는 차일드 케어의 보육교사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센터에 있던 다른 아이에게 긁힌 것으로 밝혀졌다.
센터 측은 아기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한 보살핌과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된 문제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세부 사항을 제공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해당 사건은 현재 교육부에 보고 된 상태다.
아기의 어머니는 아기를 병원으로 데려갔고, 의사는 다행히 아기의 긁힌 상처가 흉터 없이 치유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9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