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에서 북쪽으로 250km 떨어진 그린헤드(Green Head) 해변으로 떠밀려온 2.5미터 높이 우주선 일부 잔해가 현지인들에게 목격됐다.
WA 소방재난본부와 워싱턴 화학센터의 분석 결과 이 물체는 안전하고 지역사회에 위험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WA 경찰은 그것이 제거될 때까지 그 물체의 보안을 유지할 것이고 대중들이 그 장소에서 떨어져 있도록 요청했다.
호주 우주국은 경찰이 그 물건을 식별하는 것을 돕고 있으며, 우주 발사체에서 온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WA 경찰은 이 물체의 출처가 확인될 때까지 현장을 지켰다.
경량 수지와 같은 가벼운 탄소 섬유 재료로 만들어진 지름이 2.5미터에서 3미터 정도 일종의 반원통 물체로 우주선 일부 잔해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 A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