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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업률 3.5%로 하락

 

호주 고용주들이 지난 달 32,600개의 일자리를 더 늘렸다.

이는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호주 경제가 회복력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호주의 6월 실업률은 3.5%라고 통계청이 공식 발표했으며 1970년대 중반 이후 최저 수치다.

통계청 노동 통계 책임자인 비욘 자비스는 “6월 고용 증가율은 인구 증가에 따라 최근 고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타이트한 노동 시장을 반영하여 기록적으로 높은 64.5%를 유지하고 있고 팬데믹 이후 100만 개의 일자리가 추가 됐다고 말했다. 

6월 월 근로시간이 0.3% 증가한 것도 노동자 수요 강세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말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근로시간이 4.7% 증가해 고용 증가율 3%를 앞질렀다.

다음 주에 발표될 인플레이션 수치 및 실업률 수치는 8월 1일 이사회의 금리 인상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출처: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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