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 위치한 메이비 새미(Maybe Sammy) 바가 2023년 기준 AI가 선정한 상위 바 리스트 500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뉴욕에 있는 더블 치킨 플리즈(Double Chicken Please) 바 , 그리고 3위는 바르셀로나의 파라디소(Paradiso) 바 가 차지했다.
시드니 중심부 더 락스(The Rocks)에 위치한 메이비 새미(Maybe Sammy) 바는 2019년부터 바텐더 및 음료 및 칵테일 전문가의 투표를 통해 집계된 세계 50대 바에 이름을 올리는 등 수년간 수많은 타이틀을 축적해 왔다.
또한 2021년과 2022년의 피플 초이스 어워드(Best Bar in Time Out’s People Choice)에서 최고의 바 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공지능이 생성한 상위 500개 바 리스트는 언론인과 인플루언서의 리뷰를 포함한 2000개 이상의 인터넷 소스를 AI가 분석해 순위가 작성됐다.
메이비 새미 바는 상위 50위 안에 든 유일한 호주 바이다.
상위 100위 안에 든 시드니 바는 리 에이 노 웨이스트 칵테일 (Re-, a no-waste cocktail)바가 96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드니에 위치한 백스터 인(The Baxter Inn) 바는 세계 87위로 선정 됐다.
출처: 7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