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빅토리아주가 현재 호주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콤섹(CommSec)의 분기별 ‘State of the State’ 보고서에 따르면 빅토리아주가 1위로 다시 급 부상했다.
빅토리아주 정부의 실적은 경제성장률과 인구증가율 등 8개 지표 모두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는 뉴사우스웨일스와 퀸즐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경제적 성과가 좋은 주로 등극했다.
빅토리아주의 벤 캐롤 부총리는 “오랜 기간 동안 해온 많은 투자들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A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