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봄철 엘니뇨 현상으로 주말동안 30도 까지 치솟았으며 전문가들은 9월에 폭염 경고가 내려진 가운데 다음 주 후반까지는 더운 날씨가 계속 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최고 32도로 경신할 예정이다.
지난 토요일부터 월요일에는 각 30도를 기록해 시내 곳곳의 해변과 수영장에는 시드니 주민들이 몰려들었다.
시드니는 2014년 이후 9월에 연속해서 30도 이상의 날씨를 보인 적이 없었다.
호주 기상청은 ‘심각’ 수준의 폭염 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이번 주= 시드니는 예년평균보다 15도나 더 더울 예정이다.
출처: 시드니 모닝 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