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으로 낮은 임대 공실률이 임대료를 천정부지로 밀어내고 있는 호주 주택 난 기간 동안 호주 통계청이 작년에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최소 100,000개의 주거 용 주택에 사람이 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의 인구조사와 인구통계를 관리하는 던컨 영(Duncan Young)은 “전기 사용 데이터와 정부[행정] 기록 모두 호주에 있는 모든 주거용 주택의 약 1.3 퍼센트가 비활성 상태다.”고 말했다.
“그 수치는 10만에서 14만 사이다.”라고 말했다.
호주의 도심과 주변 지역 시드니 3.1%, 멜버른 5%로 공실 주택의 비율이 놀라울 정도로 높다.
“2021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때 국제 국경과 국내 이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외국인의 수가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사람들은 도시에서 도시로 이사하는 등 국내에서도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출처: A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