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고서에 의하면, 호주 어린이들 3명 중 1명이 학교에서 글을 능숙하게 읽는 법을 잘 배우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400억 달러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라탄 연구소의 헌터(Hunter) 박사는 “24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호주 학교 교실에서, 8명은 책을 잘 읽을 수 없다”고 말했다.
헌터 박사는 어린 학생들이 능숙하게 글을 읽을 수 없어 학교 수업에서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녀는 정부가 교육부 및 교사들의 교육 방식을 재교육 받게 하는 등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출처: A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