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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멜번 3위, 시드니 4위 차지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한때 멜번은 7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하지만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 집권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코로나 봉쇄 조치를 한 이후 2022년에는 10위로 하락했다. 코로나 사태이후 멜번은 다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시드니도 지난 2022년 13위에서 올해는 4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그리고 퍼스와 애들레이드가 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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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급여 가장 느리게/빠르게 오르는 직업군은?

호주에서 급여가 가장 빠르게 또는 가장 느리게 오르고 있는 호주 직업군이 공개됐다. 최신 구인 광고 급여 지수(ASI)에 따르면 급여는 지난 10월 기준 0.3% 증가했다. 지난 9월에 기록된 0.4%와 7월과 8월에 기록된 0.5%보다 낮아졌다. 한편 의료종사자 및 요양업 종사자 급여는 지난 12개월 동안 8% 증가해 급여가 가장 빨리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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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택시, 30일부터 호주에서도 호출 가능

  카카오모빌리티가 11월 30일부터 호주에서 해외차량 호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동남아 유럽등에서 이미 운영 중인 카카오 택시 해외차량 호출 서비스는 이번에 호주, 대만,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쿠웨이트로 확장된다. 이에 따라 카카오택시 해외차량 호출 서비스는 전 세계 37개국에서 현지 이동 수단으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출처: 카카오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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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직장인 사무실 출근율 호주 최저, 시드니는 반등

멜번 직장인들이 다른 도시의 직장인들보다 사무실로 출근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무실 복귀 의무가 증가함에 따라 모든 호주 도심 사무실 출근율이 증가했지만, 지난 9월기준 빅토리아주는 다른 도시에 비해 훨씬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멜번은 3분기 동안 56%로 가장 낮은 사무실 출근율을 기록했다. 회사와 직원들 모두 대면 협업의 중요성과 그것이 그들의 업무에 가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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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주당 임금 가장 높은 직업 TOP 10

호주에는 주민들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이 있다. 금리 인상과 생활비 앙등으로 위기를 격는 동안, 많은 사람들은 다른 직업들은 얼마나 돈을 버는지, 혹은 직업을 바꿀 가치가 있는 지에 대해 궁금해한다.  호주 통계청이 산업군에 따라 일주일에 평균 얼마를 버는지 조사했다.   10위. 운송업 우편 및 창고 업무 이 산업의 근로자들은 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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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공항에 샌드위치 들고 온 할머니 벌금 3천달러 부과

뉴질랜드의 한 할머니가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해 샌드위치 신고하는 것을 깜박해 3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 77세의 이 뉴질랜드 여성은 지난 5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브리즈번으로 입국했다. 여성은 새벽 4시 비행을 앞두고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치킨 양상추 샌드위치와 머핀을 구매했다. 머핀을 조금 먹고 나머지는 버렸고, 비행 중에 밀봉된 샌드위치를 먹을 계획으로 탑승했다. 하지만 그녀는 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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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여성,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로또 티켓 160만 달러 당첨

서호주 여성이 친구로 부터 선물 받은 로또가 160만 달러 당첨됐다. 그녀는 지난 주 “당첨금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인터뷰했다. 이유는 나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이시여, 아직 죽지 않게 해주세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녀는 80평생 받은 생일 선물 중 최고라고 말했다.  출처: 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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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세입자들, 임대료 인상 우려해 집주인과 연락 꺼려

호주에서 세입자 3명 중 1명이 임대료 인상을 우려해 집주인과 연락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인더(Finder)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세입자의 27%가 임대료 인상 걱정으로 집주인이나 부동산 중개인에게 연락해 집 수리를 부탁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월 기준 호주에 거주하는 세입자들 42%가 집세를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인더 주택 대출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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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5개 품종 반려견 입양금지 및 사람 무는 개 벌금 최대 10만달러

퀸즐랜드에서 사람을 공격하는 반려견의 주인에게 주 의회에 도입되는 새로운 법안에 따라 최고 10만 8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법안이 통과되면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5개 품종에 대한 금지 법안도 확정된다. 도고 아르젠티노(Dogo Argentino), 휠라 브라질레이루(Fila Brasileiro,), 일본 토사( Japanese Tosa),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American pit bull terrier) 또는 핏불 테리어(bull terrier), 페로 데 프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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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업률 3.7%로 상승

호주의 실업률이 지난 30일 동안 50,000명 이상이 새로운 일자리를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10월에 3.7퍼센트로 증가했다. 호주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실업률은 0.2퍼센트, 즉 약 28,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BS의 노동 통계 책임자인 비욘 자비스는 실업률이 7월과 8월에 원래대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자비스는 “10월에 고용이 크게 증가한 것은 9월에 약 8,000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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