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4만1천500명 늘고 파트타임 3만1천700명 줄어… 실업률 5.6%로 유지 호주의 지난 10월 고용자 수가 전달보다 9천800명 증가했다고 호주통계청(ABS)이 17일 발표했다. 이는 1만8천명 증가로 집계된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조사치를 밑돈 결과다. 10월 풀타임 고용은 4만1천500명 증가했지만, 파트타임 고용은 3만1천7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5.6%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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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월 퀸즈랜드주(브리즈번,골드코스트,케언즈) 순회영사 공지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아래와 같이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케언즈에서 순회영사 활동을 실시합니다. o 브리즈번 순회영사 – 일시 : 2016.12.14(수) 13:00~16:00 2016.12.15(목) 09:00~16:00 (점심:12:00~13:30) – 장소 : 한인장로교회, 122 Allingham St., Kuraby, QLD 4112 o 골드코스트 순회영사 – 일시 : 2016.12.16(금) 09:00~12:00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Performing Arts Room …
Read More »시드니 교민, 촛불로 하나되다
호주 시드니, 캔버라, 멜번, 브리즈번, 퍼스에서 동시다발 촛불집회 열려…… 해외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확산되고 있다. 100만이라는 수의 국민이 촛불로 하나 된 지난 12일 토요일,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그리고 호주 등 전 세계 동시다발 촛불집회가 실시됐다. 호주는 시드니를 비롯해 캔버라, 멜번, 브리즈번, 퍼스, 5개 도시에서 실시된 촛불집회에는 …
Read More »호주 현충일, Remembrance Day 98주년?
11월 11일. 오늘은 빼빼로 데이인데요, 그러나… 여기 호주에서는 Remembrance Day !! 우리로 치면 현충일에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전사한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날인데, poppy day 라고도 합니다. poppy는 양귀비 꽃인데 한국은 국화꽃을 주로 사용하는데 반해 이곳 호주에서는 양귀비 꽃으로 현충일을 기념합니다. 비록 국가 공휴일은 …
Read More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아웃사이더 대통령` 시대 열렸다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70)가 당선됐다. 아웃사이더 돌풍을 일으킨 트럼프는 주류 미디어와 선거전문가들의 예측을 뒤엎고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게 압승을 거뒀다. 미국인들은 버락 오바마 정부의 정책과 이상을 이어가는 대신 자유무역과 이민자들에게 등을 돌린 트럼프를 택했다. 미국뿐 아니라 세계는 상상치 못했던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게 됐다. 트럼프는 이날 …
Read More »독도 바로알기 강연회 및 독도 체험행사 개최
주시드니총영사관, 독도 바로알기 강연회 및 독도 체험행사 개최..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재)독도재단(이사장 노진환), 조국사랑 독도사랑 호주연합회(회장 고동식)와 공동으로 11월19일(토)과 20일(일) 2차례에 걸쳐 독도 바로알기 강연회와 다양한 독도 체험행사를 개최합니다. 특히, 11월19일(토)에는 호주에 거주중인 교민자녀들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우리정부의 정책과 영토주권의 근거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호주 교민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해나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
Read More »호주 산불 시즌 시작…하루 사이 화재 50건 발생
뉴사우스웨일스주 집중… 호주 시드니를 포함한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지역에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와 함께 매년 치르는 산불 시즌이 돌아왔다. NSW주에는 6일 하루에만 거센 바람과 함께 50건가량의 산불이 발생해 도로는 폐쇄되고 대피령이 떨어지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아직 10여 건은 진압되지 않고 있다고 HUFFINGTONPOST 등 호주 언론이 7일 전했다. NSW주 북쪽의 세스녹에서는 이틀 …
Read More »시드니 맥도날드 매장서 30년째 일하는 지적장애인Russell O’Grady씨
Daily Telegraph이 시드니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 30년째 일하고 있는 지적장애인인 호주 남성 Russell O’Grady(48)를 소개했다. Russell은 오랜 세월 시드니 북서쪽의 노스미드 점포를 찾는 고객을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면서 이제 그의 미소는 이 매장의 상징이 됐으며,Russell을 본 손님들은 멈춰 서서 친근하게 말을 걸곤 한다. 형수인 케이트 오그래디는 “많은 친구가 먹을 것을 …
Read More »호주 의료용 대마초 재배 본격화
호주에서 의료용 대마초 재배가 본격화됐다고 THE HUFFINGTON POST가 전했다. 호주에서 대마초 관련법이 30일 공식 발효되면서 생산업자가 의료 목적의 재배와 수확을 위해 정식으로 허가를 신청할 수 있게 됐으며, Sussan Ley 보건장관은 성명에서 환자와 의료진이 안전하고 믿을 만한 공급원으로부터 대마초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Ley 장관은 또 환자들이 종전에는 수입품을 어렵게 …
Read More »호주 우정국, 50년만에 배달된 편지 사과
23일(현지시간) 호주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애들레이드에 사는 팀 더피 부부가 지난주 우편함에서 1966년 소인이 찍힌 엽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우정국이 부쳐진 지 50년이 지난 편지를 뒤늦게 배달하면서 사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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