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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주 퀸즈랜드에서 49세 女교사, 17세 고교생과 성관계…결국 중징계

  호주에서 중등학교(secondary school) 여교사(49)가 10대 남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일(현지시간) Courier Mail에 따르면, 호주 퀸즈랜드 중등학교 여교사는 약물 사용 문제로 자신을 찾아온 12학년(대한민국의 고3 졸업반) 남학생(17)의 고민을 들어줬다. 처음에는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상담 해주던 관계였으나, 어느 순간 ‘부적절한 관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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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에서 벌어진 끔찍한 장미전쟁…

90세 노인, 83세 이웃주민  살해 혐의…47년간 갈등 끝 비극 호주에서 담 넘어간 공 하나로 시작된 이웃 간 갈등이 반 세기가량 이어지면서 결국 한 사람의 죽음으로 끝맺게 됐다. Daily Mail멜버른 교외에 사는 83세의 노인이 28일 낮 자신의 집 앞 인도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옆집에 사는 90세 남성을 불러 조사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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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호주에서 내집마련하기-오프더플랜(off the plan)

    호주에서 많은 분들이 부동산 투자 방법중 하나인 오프더플랜(off the plan)을 통해서 집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더플랜이란, 시공 전 또는 시공 후 완공전의 부동산을 구입하는 제도입니다. ‘선 분양, 후 착공’ 방식의 부동산 구입 방식으로써, 아파트가 지어 질 위치와 건설업체, 계획서, 도면도, 모델하우스 등의 정보만으로 property 에 관한 분양을 받고 1-2년 공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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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세금, 15% 거의확정..이번주 중으로 최종발표

  이번주 턴불 정부는 그동안 논란이되어왔던 백패커 세금(Backpacker Tax)을 원 네이션(One Nation)의 지지에 힘입어 15 %의 새로운 세율로 제정한다고 오늘 28일 오전에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올 여름 1월 1일부터 언급되어왔던 백패커 세율이 32.5 %로 높아지는 것을 막을 예정이며, 이는 2015 년 예산안의 초기 제안에 따른 것으로 다행히도 이번 여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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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우 천식’ 호주 4명 사망·3명 위독…수천명 병원 치료 받아

  호주 2대 도시 멜버른에서 천둥을 동반한 폭우 때 발생하는 천식, 일명 ‘뇌우 천식'(thunderstorm asthma)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위중한 상황이라고 호주 언론 ABC News가 24일 보도했다.   빅토리아주 멜버른에는 지난 21일 밤 폭우와 함께 천둥이 치면서 천식 환자들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이 병원으로 몰려들고 소방서와 경찰에도 도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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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경찰, 핏불 공격에 수술…

  어제(23일) 오후 7시경, 시드니 서부에서 Penrith 지역에서 여경찰과 민간이 커플 2명이  사납기로 유명한 핏불 테리어 3마리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당시, 27살의 여경찰은 해당동네에서 커플이 핏불 테리어 공격에 의해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후추 스프레이를 이용해 성난 핏불들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또한 공격을 받아 어깨탈골과 함께 다리쪽에 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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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던 곳에서 정리해고를 당했다면? – Redundancy pay 제도안내

  호주에서는 한국에서 생각하는 퇴직금이라는 제도가 드물다. 예전에 큰 회사들에서는 한국과 비슷한 퇴직연금을 넣기도 했다고 하던데 지금은 회사에서 Superannuation 라는 연금에 돈을 넣어주고 있기에 퇴직금을 따로 지급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   다만, 회사 사정상(구조조정,회사부도 또는 중단으로 인하여 담당했던 업무가 더이상 요구되지 않을때) 정리해고를 했을 경우 풀타임,파트타임 상관없이 Redundancy pay (Sever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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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토) 제 2차 촛불집회 일정 안내

  ?11월 26일(토) 제 2차 촛불집회 일정 안내?   이번 주 토요일(26일), 센트럴역 앞 벨모어파크(Belmore Park)에서 다시 한 번 촛불 집회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지난 12일 1차 집회에 이어 이번 집회 또한, 전 세계 20개국 50개 도시에서 실시되는 “민주주의 회복과 박근혜 퇴진을 위한 전세계 동시다발 집회”입니다.   이번 주 집회도 시드니를 포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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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피 마시고, 햇빛 피하는 현실판 ‘뱀파이어’ 호주 여성

호주의 39세 여성 Georgina Condon은 ‘지중해 빈혈’을 앓고 있어, 남자친구의 피를 마신다. 게다가 이 여성은 ‘일광 피부염’까지 걸린 상태라 되도록 햇빛도 피해야 한다. 이처럼 현실판 ‘뱀파이어’의 삶을 사는 여성의 사연을 Daily Mail AUSTRALIA가 11월 21일 보도했다. 호주 브리즈번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는 Georgina는 ‘지중해 빈혈’이라는 희귀 질환을 앓고 있다. 지중해 인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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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부부, 중복 임신으로 쌍둥이 출산

  호주 브리즈번에 사는 Kate and Peter Hill씨 부부는 최근 쌍둥이를 얻는 경사를 맞이했다. 보통 한날 비슷한 시기에 쌍둥이 임신이 이루어지는 것과 달리 이 쌍둥이는 열흘이라는 시간차를 두고 임신이 됐다. 부인인 Kate씨는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을 받은 난임 부부였기에 이들의 기쁨은 더 클 수 밖에 없다.     호르몬 치료를 통해 쌍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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