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이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및 골드코스트에서 8월 24일과 25일, 순회영사 활동 계획을 밝혔다. 자세한 순회영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지난 7월 23일 토요일, 호주나라에서 홈부쉬 매장에서 열렸던 2016 혼다 씨빅 론칭행사를 방문했습니다. 바람이 불어 쌀쌀한 날씨였에도 불구하고 Larke Hoskins Honda Homebush에는 가족단위로 방문한 사람들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NSW 정부는 증가하는 젊은 운전자들의 위험한 주행을 경고하고 이를 억제하기 위해, 면허 및 운전자와 관련된 규칙을 새롭게 개정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현지시간으로 8월 5일, 호주시간8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브라질 리우에서 17일간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가 열린다.  

  현지 언론 케언즈 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새벽 12시경 21살의 한국인 여성이 케언즈 센트럴쇼핑센터 주변 공원으로 끌려가 2시간 가량 성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동안 도움을 요청하려 소리쳤으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 여성은 가까스로 탈출해 케언즈 경찰에 도움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에서 이루고자 하는 다양한 목표 중에 ‘영어실력 향상’은 작고 크게 나마 생각했던 부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어를 접할 상황들이 많은 분들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영어를 접할 기회가 많이 없어 어학원을 생각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마다 드는 수업 비용에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저렴하게 또는 무료로 운영되는 랭귀지 스쿨, 교회같은 기관에서 …

  호주의 SKYNEWS는 18일 개인간 환전을 하러 갔던 한국인이 사체로 Algester지역 뒷마당에서 발견됐던 사건 재판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시드니한국교육원(원장 강수환)과 호주시드니한인회(회장 백승국)가 공동으로 8월 13일 호주 시드니한인회관에서 ‘2016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 및 진로 지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올바른 진로를 선택하기 위한 정보들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육가공 공장 퇴근 후 뇌출혈로 쓰러져 뇌수술을 받은 한국인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이 진행 중입니다. 그는 현재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액의 병원비와 변씨 부모의 체류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문화체험, 유기농법 습득 및 어학 실력 향상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우프와 헬프엑스입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집주인 가족 및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생활영어를 익히고, 지역 축제나 문화에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야외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