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NSW 경찰은 8월 15일(월)부터 21일(일) 까지 교통 안전 주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교통 안전 주간 동안 도로 및 트레인 등 교통법규와 관련된 대대적인 단속이 실시될 예정이다.

  1973년 개관한 이래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가장 규모가 큰 리뉴얼 공사가 1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콘서트 홀 등이 일시적으로 폐관된다.

    시드니 시는 2017년 시드니 뉴이어 축제 동안 뉴이어 점등 행사에 참여하여 새해를 기념할 지역사회 단체와 공연자를 모집하고 있다.

  호주에서 유명 브랜드의 차량에대해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되고 있다.  본인의 차량에도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확인 해보시죠.

  8월 9일(화), 호주 내에서 인구주택총조사가 진행된다. 인구조사가 이뤄지는 당일, 관광객,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유학생 등 호주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조사에 참여해야 한다.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이하 시소추)가 오는 6일(토)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개최한다. 6일 진행되는 제막식에는 전날 오전 시드니에 도착하는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 정대협의 윤미향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이 참여하여 뜻깊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호주 현지 언론사 시드니 모닝헤럴드, Farm Weekly에서 노동당 빌 쇼튼 당수가 일명 ‘백패커 세금’계획에 대해 “노동당은 유연적인 입장을 취할 것이며 정부와 함께 결정할 것”이라는 애매한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호주 현지 언론 시드니 모닝헤럴드는 3일 한인 청소업체가 최저시급 이하의 저임금을 지급하는 관행에 대해 고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한인 청소업체가 시급으로 $15를 책정하는 것에 대해 고용인이 불법이라며 불만을 제기하자 호주 내 일부 한인 회사 사이에서는 ‘통상적으로 지급되는 급여 관행’이라는 답변만 받았다고 전했다.  

  NSW의 의사들이 의학적으로 대마초를 처방하는 것이 합법화됐다.

  호주 현지 언론 뉴스7의 보도에 따르면 시드니 CBD 긴급 대피 훈련이 29일 12시 15분에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한국의 민방위 훈련과 같은 개념으로, 시민들이 긴급 상황 발생 시의 행동강령을 상기 시킬 수 있도록 하고, 시스템이 확실하게 작동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