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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모의 크리스마스 연휴는 끝, 아이의 방학은 계속… “지금은 육아 딜레마 시즌”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나고 일터로 돌아갈 시간이 되면서,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의 남은 방학 기간 동안 그들을 어떻게 돌봐야 하나 골머리를 앓고 있다. 대부분의 고민은 이런 것이다. 보육원으로 돌려보낼 것인가? 조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할까? 학교 방학 프로그램을 찾아볼까? 아니면 아이들을 집에 혼자 두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것인가? 어린아이들을 둔 부모들에게 있어서는 그들이 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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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랜드(Queensland)의 마을 주민들은 당분간 “반드시 물을 끓여 마셔야”

퀸즈랜드(Queensland)의 시골 작은 마을의 주민들은, 현지 수도 처리장의 문제 때문에 추가적인 공지가 있을 때까지 물을 꼭 끓여 마시라는 공지를 받았다. 서부 지역 주 의회(Western Downs Regional Council)에서 추가적인 공지가 있을 때까지 투움바(Toowoomba)의 북서쪽에 위치한 마일스(Miles)마을에 물을 섭취하기 전 반드시 1분동안 물을 끓인 후 섭취하라는 공지를 내렸다. 주 의회 대변인은 “원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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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 너도 나도 하는 “물속으로 뛰어들기”, 전문가들은 엄중히 경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물가에 뛰어드는 것은 호주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름 액티비티지만, 전문가들은 부상의 위험이 즐거움이라는 보상보다 훨씬 더 클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사람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해변이나 강, 물 웅덩이로 모여들고 있다. 전국에 있는 마을들에는 종종 위험한 장소를 한 군데씩 가지고 있는데, 바로 지역민들이 높은 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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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아이를 위해 ‘치유 불가능 한’ 암과 싸우기로 결심한 엄마

브리즈번(Brisbane)의 한 엄마는 자신이 치유가 힘든 유방암 진단을 받고, 아이들을 유치원부터 결혼하는 날 까지 키우기 위해 암과 싸우기로 결심했다. 34세, Susan Cox는 2015년에 침습성 유관암(Invasive Ductal Carcinoma) 을 진단받고 양측 유방절제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그녀는 1살, 2살이 된 아이들의’ 곁을 2달동안 떠나있었다.  의사는 “종양은 깨끗하게 치료 되었고, 6개월후 Cox씨와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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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은 호주에서 세 번째로 더운 해로 기록되다

2017은 호주에서 세 번째로 더운 해로 기록되었다. 기상청은 “호주 전역에서 평균 기온보다 따뜻한 기온이 계속되면서 퀸즈랜드(Queensland)와 뉴사우스웨일스주(NSW)는 기록 상 가장 따뜻한 2017년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기상청장인  Dr Karl Braganza 은 “엘니뇨(El Nino)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2017은 매우 따뜻한 기온이 특징이었다.”고 말했다. 평균 기온은22.76C (또는 장기 평균보다 0.95°C 높음)로 1910년 기록이 시작된 이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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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대학교, PETA의 불만 제기로 ‘스트레스 없는 주간’에 캠퍼스 내 동물원 설치 취소 결정

캔버라대학교(University of Canberra, UC)가 캠퍼스에서 매년 실시하는 ‘동물을 만질 수 있는 동물원’ 프로그램을 취소하는 것으로 동물 보호 단체인 PETA와의 잠재적인 싸움을 피했다.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지난해의 ‘스트레스 없는 주간’에 “강아지를 쓰다듬고 닭을 안아 볼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이 프로그램은 시험을 앞둔 학생들의 긴장을 완화시키고자 고안되었다. 하지만 PETA는 2주간의 활동 목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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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트레인, 이제는 정말로 설명이 필요하다”

뉴사우스웨일즈 교통부 장관인 Andrew Constance가 어제의 교통망 붕괴 이후 지난 48시간이 “엉망”이었다고 인정하면서, 시드니 트레인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는 문제를 떠안게 되었다. 땀에 흠뻑 젖은 하버시티(Harbour City)의 통근자들은 그들의 소셜 미디어에 절망감을 표출했는데, 광범위한 지연과 과도하게 붐비는 열차에 대한 불평이 주를 이루었다. 여행객들 역시 엄청난 혼잡으로 인해 센트럴(Central)과 윈야드(Wynyard)의 특정 플랫폼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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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랜드 ‘다이애나 페라리(Diana Ferrari)’, 호주의 어려운 소매 환경 속에 희생양 되다

호주의 상징적인 신발, 의류 및 액세서리 브랜드인 ‘다이애나 페라리(Diana Ferrari)’가 몇 달 내로 모든 오프라인 매장을 철수할 예정이다. 쇼핑객들에게 보내는 성명서에서 이 회사는 23개의 소매점과 11개의 클리어런스 매장이 다가오는 몇 달 안에 문을 닫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브랜드는 하지만 온라인상에서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성명서에는 “모든 다이애나 페라리 매장은 다가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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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에게 여름이란? “시원한 그늘과 물을 구하기 어렵고, 건강이 악화되는 힘든 시간”

무더운 여름이 찾아 오자 많은 이들이 에어컨이 가동되는 시원한 공간을 찾아 나서고 있다-집에서나, 영화관에서나, 혹은 쇼핑 센터 같은 곳 말이다. 하지만 Daniel 같은 사람들에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는 20년 동안 거리에서 살고 있다. 그는 “가끔 여름에 거리에서 사는 것은 정말로 힘들 수 있다. 왜냐하면 아무도 물 한 모금 마시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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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를 동반한 매서운 폭풍우로 타격을 입은 시드니, “오늘 오후에도 기온은 높지만 비 예상돼”

오늘 이른 아침 번개를 동반한 빗방울이 시드니 일대에 타격을 입혔는데, 하지만 이렇게 잠시나마 서늘했던 기온은 서부 교외 지역으로 되돌아올 것으로 예측되는 높은 온도와 함께 금방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시끄러운 소음을 발생시킨 천둥과 번개는 많은 시드니 거주민들에게 영향을 입혔는데, 일부는 트위터에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하기도 했다. 한편 소방대원들은 블랙타운(Blacktown)에서 번개에 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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