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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호주 총리 내달 중국 방문, 와인 관세까지 철폐 기대

현재 와인 관세 규제만 남아있는 상태에서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가 내달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나 무역 등 양국 관계 개선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호주와 중국 사이 200억 달러 규모 무역 규제 후 3년이 지난 지금 6개 수출품 중 1개을 제외한 모든 품목 관세가 폐지됐다. 중국이 지난 3월 호주산 석탄 수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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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주, 새 방위협력협정 체결

호주와 한국이 군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협정에 서명했다. 리처드 말스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10월 19일(목요일) 서울에서 신원식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육해공군간 새로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체결을 통해 보다 더 다양한 군사훈련을 함께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두 장관은 훈련과 협력에 초점을 맞춘 평화 작전 양해각서에도 서명했다. 강화된 양국간 방위협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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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레바논, 시리아 여행 금지” 조치

페니 웡 외무 장관이 호주인들에게  레바논 지역으로 “여행을 금지(do not travel)”한다고 발표했다. 호주 외교통상부(DFAT)는 현재 이스라엘-가자 분쟁으로 치안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레바논 어느 지역도 여행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며,  현재 “중동 지역에서는 테러 공격이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 조치라고 말했다. 또한 레바논 지역에 머물고 있는 호주인들은 상업 비행기를 이용해 가급적 레바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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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국제 유가 상승 및 물가 상승 우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으로 기름값 상승을 부추겨 국제물가가 크게 오를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미 생활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들은 유가 상승으로 물가 상승이 더해져 생활비 압박이 가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 석유 연구소가 월요일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휘발유 평균 가격은 2주 전에 기록된 리터당 211센트의 최고치보다 하락했지만, 여전히 리터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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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 발묶인 호주인들 45명 구출 할 “더 이상 송환편 없다”

호주 정부가 호주인들을 이스라엘 밖으로 구출 해내는 항공편은 더 이상 없다고 발표했다. 호주 국방부 장관 리처드 말스는 194명이 탑승한 마지막 송환편 2편이 어젯밤 텔아비브를 출발해  두바이로 향했다고 말했다. 송환편에는 호주인이 아닌 90명 이상의 사람들도 포함됐다.  국방부 장관은 “호주인들을 호주로 송환하는 항공편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전히 가자지구에 발묶인 4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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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 개헌안 최종 부결

  호주에서 14일 열린 호주 원주민 개헌법인 원주민을 호주 국민으로 인정하고 헌법 기구 ‘보이스’ 설립하자는 국민투표에서 반대 60% 찬성 40%로 최종 부결됐다. 호주 국민들은 현재도 원주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데 원주민을 대변하는 헙법기구까지 생기는 것은 역차별이라는 의견들이 있었다. 헌법기구의 권한이나 기능도 불명확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6개 주 모두에서 유권자 과반 이상이 반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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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버진 항공, 호주 국민 송환 항공편 검토

  캐서린 킹 교통부 장관이 콴타스와 버진 항공편으로 이스라엘에서 탈출하려는 호주인들을 돕기 위해 최고경영자들과 논의 중이며, 정부또한 “모든 선택권”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인들은 여러 항공사를 통해 비행편을 예약을 했지만  광범위한 취소가 있었다. 일부 국가들은 자국민들을 위해 송환 항공편을 마련하기 시작했고, 페니 웡 외무장관도 호주 정부가 호주 국민 탈출을 돕기위해 무엇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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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차기 총리로 재신타 앨런(Jacinta Allan) 임명

빅토리아 주 전 총리 다니엘 앤드류스가 지난 수요일 갑작스럽게 사임 발표 후 재신타 앨런(Jacinta Allan)이 제 49대 빅토리아 주 총리로 취임했다. 그녀는 빅토리아주에서 두번째로 임명된 여성 총리로서 노동당 간부 회의에서 열린 주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주총리로 낙점됐다. 주 당 지도부에 도전했던 벤 캐롤(Ben Carroll) 부총리는 의학 연구부 장관 및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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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신임 총재, 금리 4.1%로 동결

중앙은행이 금리를 동결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지난 12차례의 금리 인상 이후 수백만 호주인들이 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중앙은행은 4개월 연속 금리를 4.1%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지만, 앞으로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셸 블록이 중앙은행 총재로 취임한 이후 첫 번째 결정이다. RBA의 금리 동결 결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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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총리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직 사퇴

다니엘 앤드류스가  9년간의 재임 끝에 빅토리아 총리직을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발표는 화요일 국회 밖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온 것으로 부인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앤드류스는 27일(수요일) 오후 5시에 공식적으로 퇴임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제는 때가 됐으며” 빅토리아주 총리직을 수행한 것은 “영광”이라고 말했다. 앤드류스는 빅토리아주 총리로서 “각계각층, 모든 지역에서 각기 다른 배경의 수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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