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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물가 상승률 4.3%로 완화

4.9%였던 호주 물가 상승률이 지난 11월 4.3%로 다음 달 중앙은행의 첫 금리 결정을 앞두고 완화됐다. 물가 상승률은 계속 완화되어 2022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물가 상승률 하락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국제 유가가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자동차 연료 가격이 지난  11월 0.5퍼센트 하락했다. 케언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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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토종 도마뱀 밀반출 한 일당 4명 검거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수백 마리의 토종 도마뱀과 파충류를 홍콩으로 밀반출하려 한 혐의로 4명이 기소됐다. 지난해 9월 59마리의 도마뱀이 들어있는 9개의 소포가 홍콩으로 향하던 중 발각됐다.  경찰은 추가 수색을 통해 밀반출 하려던 총 257마리의 도마뱀을 찾아내 압수했고 이는 약 120만 달러에 달한다. 앤드류 코츠피스 형사 과장은 도마뱀들이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보관돼 있고 해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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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엘니뇨 현상에도 동부 지역에 폭우 내리는 이유

기상청은 지난 9월 엘니뇨 현상을 선포하고, 이번 여름은 매우 덥고 건조한 여름이 온다는 경고가 있었다. 하지만 폭풍으로 파괴 된 동남부 지역과 홍수가 난 극동 지역에 이르기까지 퀸즐랜드 주민들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기후 전문가들은 엘니뇨 현상을 둘러싼 오해와 더 습한 환경에 기여하고 있는 몇몇 기후 동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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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택 임대료 전년 대비 13% 상승..앞으로 더 오를 전망

호주 주택 임대료가 주당 평균 600달러를 기록함에 따라, 주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시급한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호주의 기록적인 주택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주택 물량이 부족해 집주인들은 임대 가격을 인상 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롭트랙(PropTrack)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전국 주택 임대료는 11.5% 상승했으며 시드니, 멜번 및 퍼스 상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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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방위군(ADF) , 비시민권자 해외 인력 충원 검토

연방정부가 호주군에 입대할 비시민권자들을 모집하기 위해 해외 인력 충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호주는 현재 군 병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매트 키오 국방부 장관 대행은 “우리는 국방군을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며, 투발루와 같은 태평양 국가들 및 전 세계의 다른 국가들로부터의 인력 충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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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복싱 데이(Australian Boxing Day) 란?

호주 복싱 데이(Australian Boxing Day)는 문화적 의미와 상업적 의미가 독특하게 혼합된 단어다. 종교적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호주인들은 그들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연장하는 날이기도 하다. 종종 가족들과 바베큐 파티, 크리켓 경기, 그리고 시드니에서 호바트까지의 요트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또한 많은 호주인들이 할인 행사 기간 동안 상점들을 휩쓸기 위해 이 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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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간 호주 날씨 예측

각 주 별 기상청의 최근 기상 예측을 확인해 본 결과 거의 모든 주가 예상했던 날씨보다 더 시원하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날, 복싱 데이에 각 주의 날씨를 예측한 내용이다.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27도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크리스마스 당일 시드니는 오후에 ‘소나기 가능성이 높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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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앞두고 호주 휘발유 가격 하락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부분의 호주에서 휘발유 가격이 하락할 예정이다. NRMA에 따르면 멜번을 제외한 모든 주에서 휘발유 도매 가격이 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격이 하락할 예정이다. 시드니 휘발유 가격은 앞으로 몇 주 동안 리터당 35센트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NRMA의 피터 쿠리 대변인은 휘발유 가격은 이미 정점을 찍었으며, 크리스마스와 새해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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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에어비앤비에 1,500만달러 벌금 부과

호주 정부가 온라인 단기 숙박 업체 에어비앤비가 수년간 수만 명의 소비자들을 오도 해 숙소 예약을 위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게 한 혐의로 1,5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지난해 6월 소비자들을 오도해 예약금을 미화로 지불하게 하는 방식으로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에어비앤비를 연방법원에 제소했다. ACCC는 2018년 1월부터 2021년 8월 사이 에어비앤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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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홍수로 불어나 침수 된 마을 도로에 악어들 출몰

열대성 저기압 사이클론이 강타한 호주 북동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해 불어난 물로 침수된 퀸즐랜드 잉엄과 우잘우잘 마을 도로 곳곳에 악어들이 출몰해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악어 전문가는 물가에서 5m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침수된 도로 물속에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18일 기준 케언즈에는 이틀 동안 12월 평균 강수량 3배가 넘는 600mm의 폭우가 쏟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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