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소비자 감시원은 간편결제(Tap and Go)시스템을 마구 사용할시에 숨겨진 수수료가 사람들의 뒤통수를 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부 사업자들은 비자카드 및 마스터카드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Pay Wave” 및 Pay Pass 기능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ACCC) 는 크레딧 카드를 사용하면 붙는 추가 수수료와 같이, 간편결제(Tap …
Read More »인터뷰
울워스(Woolworth) 컴퓨터 시스템 다운으로 물건 못사
울워스(Woolworth) 계산대 컴퓨터 시스템이 다운되어, 어제 월요일 오후 고객들이 물건을 계산 할 수 없어 상점들을 모두 폐쇄했다. 멜버른(Docklands)에서 쇼핑하던 고객과, NSW의 Marrickville, Bankstown, Cowra 등, 쇼핑을 하던 고객들이 지역상점 각각 페이스북 페이지에 물건을 계산할 수 없다고 불만들을 토로했다. 시드니(Sydney) 북부 한 울워스 매장에서 한 고객은 가족들 저녁식사를위해 쇼핑을 했지만 아무것도 …
Read More »[호주나라 취재 기사] KCON AUSTRALIA 2017 특집
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이었던 9월 22~23일, 세계 최대 한국 문화 축제인 KCON이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었다. 우주소녀, 엑소(EXO), 걸스데이, 몬스타X, 펜타곤, SF9, 업텐션, 빅톤 그리고 워너원이 포진된 라인업이 발표되며 시작 전부터 현지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이 행사는 한국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하는 컨벤션과 함께 케이팝 가수들과의 하이터치, 케이팝 나이트 …
Read More »올해 호주의 단어 ‘민주주의 소시지’ 선정
호주에서 올해 2016년의 단어로 ‘민주주의 소시지(democracy sausage)’가 선정됐다고THE AUSTRALIAN 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민주주의 소시지’는 투표소에서 바베큐와 소시지를 구워 제공하는 전통을 가리키는 단어로 올해 7월에 실시된 총선을 통해 널리 확산됐다. 특히 선거날 빌 쇼튼 영국 노동당 당수가 한 투표소에서 소시지가 들어있는 빵을 어렵게 한 입 베어 물고 “민주주의의 맛”이라고 표현한 이후부터 …
Read More »호주 시드니 성매매 여성이 밝힌 크리스마스에 ‘커플’들이 성매매를 찾는 이유
호주 시드니의 한 성매매 여성이 “나는 크리스마스에 제일 바쁘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지난 6일 영국 매체 The Sun은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는 성매매 여성 ‘섬머 나이트(Summer Knight)’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섬머 나이트는 대부분의 수입을 ‘크리스마스 휴일’에 벌어드리며, 놀랍게도 그녀를 찾는 손님들의 대부분은 ‘커플’들이라고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