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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알리미

푸치니의 ‘나비부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주인공 초초상에 한국계 소프라노 마리아나 홍, 카라 손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푸치니의 대표적 오페라 나비부인(마담 버터플라이)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에도 나비부인의 초초상 역에는 한국계 소프라노 마리아나 홍과 카라 손이 캐스팅됐다.   라보엠, 토스카와 더불어 세계 3대 오페라로 불리는 위대한 명작 오페라 나비부인은 비극적  러브 스토리를 펼친다.   미군 해군중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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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릭 현악 사중주단, 슈베르트 현악 4중주 시드니 무대

세계적 권위의 영국 클래식 전문잡지 ‘그라모폰‘이 “하이든 4중주곡을 가장 잘 연주한 현악 4중주단”으로 평가한 도릭 현악 사중주단(Doric string quartet)이 슈베르트 현악 4중주로 시드니 무대에 선다.   2008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 세계적 경연대회에서 수상해온 도릭 현악 사중주단은 슈베르트 곡으로 현재 월드투어에 나섰고, 영국 미국 공연에 이어 호주를 찾는다.   도릭 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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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모스크비아 볼쇼이 발레단 ‘스파르타쿠스’ 호주 공연

로마시대의 불후의 영웅 검투사 스파르타쿠스의 투쟁과 사랑, 자유를 향한 갈망이 세계 ‘최강’ 볼쇼이 발레단에 의해 호주 무대에서 펼쳐진다.  ‘스파르타쿠스’는 러시아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작품으로 1968년 볼쇼이 발레단이 ‘발레리나 중심의 기존 발레의 틀을 깨고 남성 군무의 역동성과 웅장함을 초연’한 작품이다.   실제로 유리 그리고로비치는 당시 스파르타쿠스를 통해 발레는 ‘여성적’이라는 기존의 관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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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립미술관 무료 한국어 안내투어

아치볼드 공모전, 뒤상 특별전, 미술관 소장품 대상 제공   NSW주립미술관에서 무료 한국어 안내투어가 제공되고 있다.   한국어 안내투어는 ‘2019년 아치볼드, 윈, 술만 공모전’(The Archibald, Wynne and Sulman Prizes)과 ‘뒤상의 본질’(The essential Duchamp) 특별전 및 미술관 소장품을 대상으로 한다.   호주에서 가장 권위있는 초상화 전시인 아치볼드 공모전의 한국어 안내투어는 5월 15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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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로열 이스터 쇼’…4.12-4.23

부활절 연휴와 맞물린 범 국민적 축제…총선 유세도 중단   호주 농민의 농민에 의한 전 국민의 축제 ‘로열 이스터’ 쇼가 12일 성대히 개막해 4월 23일까지 펼쳐진다.   시드니 로열 이스터 쇼는 호주의 부시(Bush) 문화의 유산으로부터 최신 엔터테인먼트까지 수용하는 범 계층적인 국민적 축제이다.    특히 부활절 연휴인 이번 주말에는 연방총선 유세도 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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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을 따라가다… 시드니한인여성미술협회 정기 전시회

윌로비 카운슬, 헤리티지 축제 일환으로    시드니한인여성미술협회(KWASS)의 제 13회 정기전시회가 윌로비 카운슬의 문화 행사인 헤리티지 축제 일환으로 10일부터 21일까지 채스우드 콩코스 아트스페이스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헤리티지’의 큰 주제에 맞춰 한국의 문화 유산을 소개하는 자리로 40명의 회원들이 한복, 장독 등 한국의 일상 생활에서 전통의 흔적이 담긴 소재를 작품으로 해 관람객을 반긴다. 전시회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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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매력 느껴보세요!” …한민족축제 6일 달링하버서 열린다

‘2019 시드니 한민족 축제’가 4월 6일 달링하버 텀발롱파크에서 개최된다. 호한문화예술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다채로운 한국 공연을 통해 한국의 ‘멋’과 ‘흥’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충북 영동 군립 난계국악단이 시드니를 방문해 축제 당일 총 3차례의 공연을 통해 전통부터 케이팝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국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동시대의 한국 문화 매력은 2016년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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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하버가 무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한다 오페라, 무대서 첫 뮤지컬 작품 선보여   시드니 하버를 무대로 삼은 ‘한다 오페라’가 올해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로 한 달 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는 미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겸 지휘자인 레너드 번스타인의 대표작 중 하나로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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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소중한 추억을 평생 보관하는 ~타임캡슐 탄생가방 만들기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들은 아이의 소중한 추억들을 보관하기 시작한다. 산모수첩, 초음파 사진, 입체 사진 등. 아이가 태어나면 배냇저고리부터 하나하나 아이가 첫번째로 접하는 모든 것들을 수집하곤 한다. 이렇듯 아이의 모든 추억을 소중하게 보관하는 타임캡슐 탄생 가방을 만들기로 했다. 하나씩 넣어서 보관하다 보면 어느새 훌쩍 아이가 커서 결혼할때 가방을 주게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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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주간 맞아 곳곳서 다양한 행사 열려

21일은 ‘하모니 데이’ 오렌지색을 착용하세요   제 20회를 맞은 ‘하모니 데이’가 올해엔 ‘하모니 위크’로 명칭을 바꿔 시드니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로 이 날을 기린다. 하모니 위크는 하모니 데이면서 동시에 UN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인 21일을 포함해 그 주에 진행된다. 호주의 다문화주의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고 있는 ‘하모니’는 1999년부터 7만 7000여 개 이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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