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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공연

아이콘 호주에서도 통하다

시드니, 멜버른 첫 콘서트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국어 ‘떼창’은 기본, 강렬한 무대로 팬들과 호흡 맞춰 케이팝 그룹 아이콘이 호주에서 첫 솔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5일 시드니 빅 톱 루나 파크와 27일 멜버른 페스티벌 홀은 수 많은 팬들이 몰려 아이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두 공연장 모두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부터 일찌감치 팬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아이콘’ 멤버들의 등장을 기다렸다. ‘2018 컨티뉴 투어(2018 CONTINUE Tour)’의 일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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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럽게 ‘푸드 앤 재즈 페스티벌’

27일 스트라스필드 광장에선 제 8회 ‘푸드 앤 재즈 페스티벌(Food and Jazz Festival)’이 성황리에 열렸다.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이 해마다 열고 있는 축제는 재즈 공연과 다양한 요리가 키워드다. 올해엔 저스틴 스콜필드, 사시 체리아가 요리 시연회를 선보였으며, 케이트 울프 재즈 트리오, 갱 오브 브라더스의 공연이 관람객을 반겼다.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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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빌딩들을 둘러보세요! ‘시드니 오픈’ 11월 4일

역사 깊은 건축물부터 최근에 완공된 빌딩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시설, 획기적 인테리어 등 내부 볼 수 있어   시드니 곳곳의 유명한 빌딩들을 둘러볼 수 있는 ‘시드니 오픈(Sydney Open)’이 11월 4일 열린다. ‘시드니 오픈’은 시드니 생활 박물관의 주최로 시드니 도심에 있는 유명한 빌딩들의 내부를 투어하는 행사다. 약 60여 개의 빌딩들이 이날 자신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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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가르며 자전거 탈까?

‘시드니 라이드 페스티벌’ 6일부터 27일까지 열려 시드니 라이드 페스티벌(Sydney Rides Festival)이 6일부터 27일까지 시드니 곳곳에서 펼쳐진다. 봄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를 타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주요 행사들을 정리했다.   ▣빅 어드벤쳐(The Big Adventrue)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시드니파크에선 아이들을 위한 ‘타는 세상’이 펼쳐진다. 자전거, 스쿠터, 스케이트보드 등을 타면서 지도를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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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열기 뮤지컬 <그리스> 시드니 달군다!

고소영, 정우성이 몸에 붙는 청바지를 입고 양쪽으로 나뉘어 뮤지컬 ‘그리스’의 한 장면을 연출했던 CF는 사람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그 뒤에 흐르던 ‘Tell me more, Tell me more~’라는 가사 들리는 경쾌한 로큰롤 멜로디의 ‘Summer night’는 이후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고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시그널 음악으로도 사용됐다. 뮤지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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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한류 열기 더한다…K팝 콘서트 줄줄이

<워너원 공식 SNS에 게재된 호주 공연을 마친 이후모습.>   지난 8월 17일 멜버른에서 열린 워너원 콘서트가 성황리가 개최된 가운데 연이어 예정되어 있는 콘서트를 향한 K팝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타이거JK·윤미래·비지의 MFBTY 타이거JK와 윤미래, 비지(Bizzy)가 함께하는 프로젝트 그룹 MFBTY가 오는 10월 21일 오후 7시 빅 톱 루나 파크(Big Top Luna Park)에서 콘서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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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작품을 셰익스피어 팝업 극장에서!

팝업 글로브, 시드니 무어파크에 들어서 9월 1일부터 6주간 운영돼        3층 구조로 900석 객석 마련돼   셰익스피어 작품이 공연된 글로브 극장이 시드니 한복판에 들어선다. ‘팝업 글로브(Pop Up Globe)’극장은 4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셰익스피어 작품이 공연되던 글로브 극장을 당대 형태 그대로 가져와 연극의 매력을 다시금 전한다. 3층 구조로 된 극장은 900명의 관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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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독특한, 발랄한 예술의 세계

‘시드니 프린지 페스티벌’ 9월 한달 내내 열려   낯설지만 독창적인 예술 세상이 펼쳐진다. 시드니 프린지 페스티벌(Sydney Fringe Festival)이 9월 한 달 내내 시드니 곳곳에서 400여 개의 이벤트를 펼쳐낸다. 케리 글라스콕 페스티벌 디렉터는 “올해로 시드니 프린지 페스티벌이 9회를 맞이한다. 그동안 우리의 목소리를 구축해 오는 데 노력해왔고, 여전히 시드니에서 특별한 목소리를 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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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 봄, 스트라스필드에서 맞이하세요!

9월 1일 ‘스프링페스티벌’ 스트라스필드파크에서 열려 ‘아버지 날’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주말을!   성큼 찾아온 봄을 스트라스필드에서 제일 먼저 반긴다.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은 9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트라스필드 파크에서 ‘스프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 ‘아버지 날(9월 2일)’을 기념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우선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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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자치 축제의 ‘꽃’ 보령머드 축제

짜릿한 진흙의 대향연에 몰려든 내외국인 568만명 보령머드축제 국제화에 불을 지핀 호주의 제니퍼 호킨스   보령머드 축제는 분명 대한민국 최대의 글로벌 축제다. 여타 지방 자치 단체 축제와는 달리 글로벌 인지도도 높고 외국인을 포함한 축제 방문객 수 역시 단연 최고다. 2018 보령축제에는 총 568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지난 2005년 호주 출신의 미스유니버스(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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