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음력설을 맞는다. 2019년 올해는 기해년(己亥年)으로 황금 돼지해다. 시드니 곳곳에서도 돼지해를 맞이한 기쁨을 2월 1일부터 10일까지 다양한 행사들로 함께한다. 음력 등(燈) 축제 열 두 띠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자(子/쥐), 축(丑/소), 인(寅/호랑이), 묘(卯/토끼), 진(辰/용), 사(巳/뱀), 오(午/말), 미(未/양), 신(申/원숭이), 유(酉/닭), 술(戌/개), 해(亥/돼지) 등 열 두 동물들이 시드니 써큘러 키를 중심으로 …
Read More »축제/공연
감미로운 목소리 에릭남, 호주 팬心 잡는다!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호주 투어 콘서트 개최 귓가를 자극하는 부드러운 목소리의 소유자 에릭남이 호주 팬심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태국에 이어 3월 8일 브리즈번, 10일 시드니 및 11일 멜버른 등 호주 투어를 이어간다. 에릭남은 귀여운 외모와 달콤한 목소리로 많은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해외 …
Read More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시드니 곳곳서 함께 축하해요
26일 건국일인 오스트레일리아 데이(Australian Day)를 맞아 하루 종일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시드니 곳곳에서 열리는 가운데 써큘러 키와 달링하버에서 개최되는 행사들을 정리했다. 이 날을 기념해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 일정들은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웹사이트(www.australiaday.com.a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써큘러 키에선 – 주요 행사들이 쫙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의 아이콘 행사로 꼽히는 ‘페리톤(Ferrython)’이 오전 11시 시드니 …
Read More »시드니 카운슬 ‘음력설 축제’ – 다문화 즐겨요!
장구 공연 및 케이팝 댄스 선보여 장구 공연부터 케이팝 댄스에 이르기까지 전통과 현대를 잇는 한국 문화가 시드니에서 함께 ‘음력설’을 축하한다. 시드니 카운슬은 음력설(2월 5일)을 맞아 2월 1일부터 3일까지 써큘러 키에 위치한 국제여객터미널 근처에 마련된 무대서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일도네시아, 말레이시 등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연을 …
Read More »블랙핑크, 호주 투어 확정
블랙핑크가 호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는 호주 투어가 확정됨을 알렸으며,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이외 미국과 유럽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IN YOUR AREA’ 라는 콘서트 타이틀과 함께 핑크 스퀘어가 조합되며 눈길을 끈다. 올해 첫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블랙핑크는 지난 1월 12, 13일 방콕을 시작으로 1월 20일 자카르타, …
Read More »잔디밭에서 오페라 향연을!
무료 음악회 ‘오페라 인 더 도메인’ 19일 열려 밤하늘을 배경으로 울려 퍼지는 아리아의 선율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회다. 돗자리에 간단한 먹을 거리만 챙기면 즐길 준비는 끝난다. 야외 잔디밭에서 열리는 호주오페라단의 ‘마즈다 오페라 인 더 도메인’ 무료 음악회가 19일 로얄보태닉가든 도메인에서 열린다. 밤하늘을 배경으로 울려 퍼지는 아리아의 선율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
Read More »시드니 새해 알리는 ‘시드니 페스티벌’
27일까지 시드니 곳곳서 다양한 작품으로, 무료 공연도 풍성 해마다 시드니의 1월을 책임지고 있는 ‘시드니 페스티벌’이 9일 문을 열어 27일까지 기나긴 여정을 펼친다. 생동감 넘치는 아이디어와 현대 예술을 흐름을 이끌고 있는 다양한 공연 작품들이 시드니 곳곳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2층 구조의 집을 배경으로 집이라는 공간 안에서 다양한 삶의 모습을 조망한 ‘홈(Home)’, 오스트리아 …
Read More »시드니 도심서 크리스마스 즐기기
시드니 도심에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시드니 마틴 플레이스엔 거대한 야외 크리스마스 트리가, 퀸빅토리아 빌딩 내부엔 눈부신 장식을 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연말 분위기를 물씬 내뿜고 있다. 상점 쇼윈도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한가득이다. 어둠이 내리면 피트 스트리트 몰에는 9만4000여개의 LED 조명이 밤하늘을 장식한다. 거리 곳곳에서 울려퍼지는 캐롤을 듣는 것도 빠뜨릴 수 없는 즐거움이다. …
Read More »시드니카운슬, ‘차이니즈 뉴 이어’ 대신 ‘음력설(루나)’로
내년부터 ‘시드니 루나 페스티벌’로 명칭 바뀐다 시드니 차이니즈 뉴 이어 페스티벌(Sydney Chinese New Year Festival) 명칭이 시드니 루나 페스티벌(Sydney Lunar Festival)로 바뀐다. 시드니카운슬은 최근 SBS 방송을 통해 페스티벌을 확장하는 차원에서 ‘시드니 차이니즈 뉴 이어 페스티벌’을 ‘시드니 루나 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시드니카운슬 측은 “시드니 루나 페스티벌은 음력설을 사용하든 사용하지 않든 …
Read More »한인청소년들의 연극축제 ‘나에게도 온 거야, 멋진 세계’ 내달 2일 열려
한인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이야기를 펼치는 연극 ‘나에게도 온 거야, 멋진 세계’가 12월 2일 스트라스필드에 위치한 라트비안 하우스에 오후 4시, 7시에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린필드 한국학교 연극반의 무대로 한인 청소년들에게 창의력, 표현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문화적 경험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한상대 린필드 한국학교장은 “올해 시작하는 린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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