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의료용 대마초 재배가 본격화됐다고 THE HUFFINGTON POST가 전했다.   호주에서 대마초 관련법이 30일 공식 발효되면서 생산업자가 의료 목적의 재배와 수확을 위해 정식으로 허가를 신청할 수 있게 됐으며, Sussan Ley 보건장관은 성명에서 환자와 의료진이 안전하고 믿을 만한 공급원으로부터 대마초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Ley 장관은 또 환자들이 종전에는 수입품을 어렵게 …

Sydney Morning Herald에 따르면 어제인 30일, 이탈리아에서 6.6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건물들이 무너지고 많은 부상자들이 발생했다. 지난 8월 24일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던 강도 6.2 규모의 지진이후 2개월만이며, 이날 1980년 이후 가장 강력한 규모 6.6의 지진이 찾아왔다.   나흘 전 발생한 미진으로 주민들은 미리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고대 로마 …

(25일 골드코스트 Dreamworld 실제 사고현장)   화요일 오후 2:20분경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테마파크중 하나인 Dreamworld에서 어제 오후 2시 20분경 놀이기구 결함으로 인하여 탑승해 있던 4명이 목숨이 잃었다. 2명은 충돌로 인하여 튕겨져 놀이기구 밖에서 발견됐으며, 나머지 2명은 내부에서 발견되었다.   사고가 발생한 놀이기구는 “Thunder River Rapids ride”이며, 사고 당시 2대의 고무보트가 충돌로 …

23일(현지시간) 호주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애들레이드에 사는 팀 더피 부부가 지난주 우편함에서 1966년 소인이 찍힌 엽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우정국이 부쳐진 지 50년이 지난 편지를 뒤늦게 배달하면서 사과했다.                                             …

호주의 시드니 남쪽 뉴 사우스 웨일스에서 서핑을 하던 20대 남성이 상어로부터 공격을 당해 한쪽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다고 목격자가 전했다. 이는 이 곳에서 한달 이내에 벌써 세번째 상어공격이다. 이 지역 전 의원인 이언 코헨은 24일(현지시간) 이 서퍼의 부상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다고 호주방송(ABC)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25세의 피해자는 발리나 북쪽 36km 지점의 바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