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admin (page 31)

admin

필립 로우 총재 임기 마치며 호주 금리 4.1%로 동결

호주 중앙은행이 3개월 연속 금리를 4.1%로 동결했다.  2012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의 현금 금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RBA가 2022년 5월 처음 금리 인상을 시작한 이후 금리를 동결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9월 5일 화요일 통화정책 이사회는 필립 로우가 중앙은행 총재직을 맡은 지 7년이후 마지막 회의를 마치고 다음 주에 임기가 종료된다. RBA의 현 …

Read More »

호주 올봄부터 산불 발생 가능성 증가↑

올해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이번 봄 산불에 대비해 비상 당국이 전국의 대부분 지역에 산불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다. 기상청이 올봄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따뜻하고 건조할 것으로 예고했기 때문이다. 지난 3년 연속 라니냐 현상으로 쏟아진 폭우가 지나고, 2020년 이후 기상청에 의해 예측된 첫 번째 건조한 봄이 될 예정이다. 다음 주에 봄 …

Read More »

호주 ‘긱 노동자’ 내년부터 최저임금 보장 받고 연차도 받는다.

호주 정부가 배달원과 같은 긱 노동자 (Gig economy workers)를 보호하기 위한 노사관계법을 추진한다. 새로운 노사관계법 개정안이 통과 될시, 내년 7월부터 호주의 약 6만 7000명에 달하는 긱노동자들의 최저 임금을 보장해주고 연차, 병가 등을 사용 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된다. 호주 정부는 고용 단체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긱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고용 허점’을 없애겠다는 …

Read More »

호주 중위소득 가구 중 13%만이 주택 구입 가능해져..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부동산 시장이 계속 반등함에 따라 중산층 주택 구입 능력이 수십 년 만에 최저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위 소득 105,000달러를 버는 가구는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주택의 13%만이 구입이 가능하며, 이는 199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3년 전, 중위 소득 가구는 주택과 유닛을 포함한 …

Read More »

멜번 주택난 심각…임대주택 못 구해 6시간 통근하는 직장인도..

멜번의 한 직장인 남성은 약 50개의 주택임대 신청을 했지만 모두 거절 당했다. 작년 말 임대 주택 종료 통보 후, 50세의 가장은 가족과 함께 먼 곳으로 이사해야 했고 멜번의 동부 지역 전문 행정직으로 근무하는 남성은 하루에 약 6시간에 걸쳐 통근을 하고 있다. 그는 직장에서 더 가까운 집을 찾기 위해 6개월치 임대료를 …

Read More »

호주 문화유산 기념하는 5달러 동전 론칭

  호주의  열대우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고대 원주민 등이 새겨진 국가의 문화 유산 가치를 기념하기 위한 5달러 동전이 주조될 예정이다. 호주의 세계 문화 유산 20곳이 이 동전에 등장한다. 호주 왕립 조폐국은 5달러의 동전은 토니 딘(Tony Dean)이 디자인 했으며 일반 유통을 위한 것은 아니다. 일반인들은 9월 7일부터 구매를 할 수 있으며 호주의 …

Read More »

콴타스, 취소된 비행기 티켓 수 천장 팔아..ACCC 고발 조치

콴타스 항공편이 취소가 결정 난 이후에도 수 천장의 비행기 티켓을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ACCC(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로 부터 고발 조치 당했다. 콴타스는 2022년 5월부터 7월까지 4편의 항공편 중 거의 1편을 취소했다.  2022년 5월~7월 사이 약  취소된 1만5천 항공편이 취소됐지만 이중 8천건에 달하는 항공편을 한달 이상이나 웹사이트에서 판매한 사실이 적발됐다. 또한 멜번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