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종교 이념 갈등으로 분쟁이 격화됨에따라, 어제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가 테러 위험 등급을 한 단계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호주는 지난 2022년 11월 이후 테러 위험 수준을 2년만에 다시 재조정한다.
현재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 전쟁으로 사회 정치적 이슈, 반권위 이데올로기등으로 극단주의가 증가 하고 있으며 테러 발생 위험이 호주 내에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테러 위험 수준을 ‘개연성 있는(poobable)” 3단계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향후 12개월 이내에 사람이 다수 모이는 곳이나 도시 등에서 공격 계획이나 실행가능성이 50%에 가깝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출처: 더 가디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