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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년 고소득자 66명 소득세 면제

호주세무서(ATO)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0-21년 66명이 100만 달러 이상을 벌고도 소득세를 전혀 내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호주에서 가장 높은 소득자의 대다수는 시드니 동부 교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0-21년에 전혀 소득세를 내지 않은 66명은 평균 145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호주 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백만장자들은 소득세 납부를 피하기 위해 219,000달러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ATO 데이터에 따르면 호주에는 거의 230만 명의 집주인이 있으며 71%가 개인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 교외 더블베이(Double Bay)는 2020-21년 평균 과세 소득이 266,000달러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멜번에서는  투락(Tooak)과 포트씨(Portsea)는 빅토리아 주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ATO

ATO의 통계는 2020-21 회계연도에 1,500만 명 이상의 호주인의 세금 환급을 기반으로 조사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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