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에서 상어 공격이 자주 발생하는 주요 핫스팟을 볼수있는 새로운 지도가 온라인에서 공개됐다.
특히 호주에서 두 주가 상어 공격 위험 지역으로 부상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플로리다 팬핸들 사는 지난 47년간 상어의 일반적인 공격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공격을 포함해 전세계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50년 동안 거의 호주에서 상어의 공격이 크게 늘어난 것을 알수 있었다.
이 지도는 NSW주와 퀸즐랜드, 특히 두 주 경계 주변에서 상어 공격이 특히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주 에서 1년에 약 50건의 상어 공격이 기록되었고, 그 중 거의 24건이 치명적인 사건으로 기록됐다.
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 이유 없는 상어 공격의 본거지로 미국과 호주가 지목됐다.
지난 달, 남호주의 한 학교 선생님이 에리(Eyre) 반도의 워커스 락 해변에서 상어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출처: 9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