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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찔린 센터링크 직원 25분간 방치


불만을 품은 고객이 대낮에 센터링크 직원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화요일 오후 1시 30분쯤 멜번 북부 에어포트 웨스트 센터링크 지점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30대 남성에게 여러 차례 칼을 찔려 로열 멜버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범인은 현장 근처에서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센터링크 팀장과 그녀와 함께 그날 아침 일찍 지점을 닫으라는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오후 1시 30분쯤 돌아와 그녀에게 문을 다시 열라는 명령을 했다고 알려졌다. 

그녀의 남편은 사건 발생 후 약 25분후에 현장에 도착했을 때 그녀 주변은 피바다였다”라고 말했다.

피해자 여성 가족은 나인 뉴스에 보상 조치를 요구하고 있으며 추가, 법적 조치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를 잃을 수도 있었다.”라고 남편이 말했다.

해당 센터링크 지점 보안에 대한 긴급 검토가 수행될 예정이다. 

18개월 전 같은 센터링크 지점에서 또 다른 직원이 폭행을 당했다.

출처: 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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