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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물가상승률 6.8%로 소폭 하락

호주의 지난 달 물가상승률이 6.8% 로 기존 7.4%에서 소폭 하락했다.
호주 통계청(ABS)의 새로운 자료는 지난달 호주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하락하며  물가상승률 정점을 지났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이는 8개월 만에 최저치이며 이에따라 호주중앙은행(RBA)이 다음 달 금리 인상을 중단 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웨스트팩 수석 경제학자인 빌 에반스는 4월에 금리 인상이 일시 중단되고 이어 5월에 금리 인상이 한번 더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재차 강조했다.

호주 ABS의 물가 통계 책임자는 호주가 이제 “디인플레이션”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설명 했다.

건축자재 가격 상승이 완화되면서 2월까지 12개월 동안 신규 주택이 1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주택가격은 연 4.8% 성장세를 유지했다.

다음 달 금리 인상 여부는 지난달 실업률, 물가상승률 및 소매판매량을 종합해 최종 결정 될 전망이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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