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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쉬 대학, 모더나와 손잡고 백신제조 협력센터 설립

모나쉬 대학이 약 1천만 달러를 투자해 모더나와 손잡고 호주 최초의 mRNA 백신 생산 시설을 설립한다. 
빅토리아주 총리  다니엘 앤드류스와 산업혁신부 장관인 혼 밴 캐롤은 미래 센터의 현장을 방문해 모나쉬 대학 생물의학과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모나쉬 클레이톤 캠퍼스에 위치한 Monash Centre for Advanced mRNA Medicine Manufacturing and Workforce Training은 빅토리아 주 및 호주의 mRNA 백신 및 연구 전문 인력의 기술과 역량을 개발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의 인력을 교육할 예정이다.

모더나는 mRNA 백신 제조 시설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빅토리아주 정부와 모나쉬 대학은 mRNA 의약품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는 완벽한 호주 내 mRNA 백신 연구, 개발 및 제조 산업을 구축할 준비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센터장 제니퍼 쇼트 부교수는 “이번 투자는 급성장하는 mRNA 의약품 제조 산업을 지원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에 치료 혁신과 백신 생산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센터는 모나쉬 테크놀로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나쉬 클레이톤 캠퍼스 내 및 주변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연구 시설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호주 최초로 현지에서 생산된 COVID-19 mRNA 백신 후보지는 모나쉬 약학 연구소에서 개발되었으며 현재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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